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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다신전 / 茶神傳 [종교·철학/불교]
조선후기 승려 의순이 청나라의 모환문(毛煥文)의 『만보전서』에 실린 「다경채요」를 1830년에 필사한 초록집. 다도서. 조선 후기의 승려이자 다인(茶人)이었던 초의 의순이 청나라 모환문(毛煥文)이 엮은 『만보전서(萬寶全書)』에 실린 「다경채요(茶經採要)」에서 초록한
다암유고 / 茶嵓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위영복의 시·서(書)·잡저·기 등을 수록한 시문집. 4권 1책. 필사본. 유고로 전해오다가 증손 용철(容喆)에 의하여 영인, 간행되었다. 권말에 증손 계양(啓洋) 등이 쓴 4편의 발문이 있다. 충북대학교 도서관에 있다. 권1에 시 121수, 권2에 서(
다인 / 多仁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달이현(達已縣, 또는 多已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다인현으로 고쳐 상주(尙州)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고려시대에 보주(甫州)로 이속하였고, 조선시대에도 그대로 예천군의 속현이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다짐 / 侤音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송사에 패소한 사람이 관의 판결에 승복하겠다고 다짐[侤音] 하던 문서. 수표. 사법관(刑曹·司憲府·漢城府·掌隷院·地方官衙)에게 다짐[侤音] 하였다. 따라서 승소자가 보관하게 된다. 관에서는 다짐을 받고, 관의 표시[揮筆]를 한 다음, 그 밑에 관원의 수결(手
다천문집 / 茶泉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사공억(1805∼1841)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4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목판본. 1934년 손자 봉(琫)이 편집하였고, 환(桓)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김홍락(金鴻洛)의 서문과 권말에 족손 식(湜)·봉 등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다천실기 / 茶川實記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학자 최동률의 유고와 행장초·축문 등을 수록하여 1926년에 간행한 실기. 1926년 최동률의 10세손 재교(在敎) 등이 편집·간행하였다. 권두에 김소락(金紹洛)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최동술(崔東述)과 최재교의 발문이 있다. 권1에 부(賦) 2편, 시 4수
다회 / 多繪 [생활/의생활]
여러 겹으로 합사한 명주실로 짠 끈. 다회는 나무껍질이나 짐승가죽을 찢어 만든 끈을 더 질기고 튼튼하게 하기 위하여 두 가닥 이상으로 꼬아 쓰던 것에서 발전된 것으로 여겨진다. ≪대전회통≫ 공전(工典)에는 끈을 치는 장인(匠人)인 다회장을 본조(本曹)에 2인, 상의원(
단경왕후복위추상시호등망단 / 端敬王后復位追上諡號等望單 [정치·법제]
조선의 제11대 국왕인 중종의 원비로서 폐서인이 된 단경왕후 거창신씨에 대해 다시 왕후의 자리를 회복하면서 시호, 휘호, 능호를 추상하기 위해 1739년(영조 15) 3월 빈청에서 올린 망단. 의정한 시호는 '단경(端敬)'이고, 휘호는 '공소순렬(恭昭順烈)'이며 능호
단계 / 丹溪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산청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 때 적촌현(赤村縣)이었는데, 경덕왕이 단읍(丹邑)으로 고쳐 궐성군(闕城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고려 초에 단계현으로 고친 뒤 합주(陜州)에 속하게 하였고, 공양왕 때 강성현(江城縣)에 합쳤다. 조선 세조 때 두 현의 이름을 따
단계문집 / 檀溪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 김해일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6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목판본. 1916년 후손 낙은(樂誾)이 편집하고 그 아들 휘한(輝漢)이 교열, 간행하였다. 권두에 이계규(李晩煃)의 서문과 권말에 9대손 성진(誠鎭)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