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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
울산만 / 蔚山灣 [지리/자연지리]
울산광역시 남구 남화동의 뻔득말과 방어진 반도 최남단의 화암추(花巖湫) 사이에 있는 만. 태백산맥의 남부 동록에 따른 단층곡이 몰입하여 형성된 구조곡만으로, 만구는 남쪽으로 열려 있다. 폭은 약 3.2㎞, 만입은 약 8.3㎞이며 수심은 내만에서는 3.6∼9.1m 가량이
울산제1화력발전소 / 蔚山第一火力發電所 [지리/인문지리]
울산광역시 남구 남화동에 있는 발전소. 단위용량 20만㎾급 및 40만㎾급 기력발전설비 각각 3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 발전소는 민간전력회사인 동해전력개발주식회사에 의해 건설된 발전소이다. 1960년대 말 급증하는 울산공업단지의 전력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1968년 7월
울산제2화력발전소 / 蔚山第二火力發電所 [지리/인문지리]
울산광역시 남구 남화동에 있는 발전소. 단위용량 120만㎾급 복합발전설비로 구성되어 있다. 이 발전소는 민간전력회사인 동해전력개발주식회사에 의해 건설된 발전소이다. 1960년대 말 급증하는 울산공업단지의 전력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1968년 7월부터 1973년 7월까지
울산제3화력발전소 / 蔚山第三火力發電所 [지리/인문지리]
울산광역시 남구 매암동 장생포에 있는 발전소. 울산공업단지 형성에 따른 전원확보를 목적으로 설치된 이 발전소는, 설비형식이 서로 다른 20만㎾급 중유 전소 기력발전설비 2기를 보유하고 있다. 1966년 초 이 발전소의 건설계획이 수립되어 1호기의 준공목표를 1971년
울산항 / 蔚山港 [지리/인문지리]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 고래길에 있는 무역 항구. 울산공업단지의 원료 및 수송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1963년 9월 25일 공업항으로 개항하였다. 1963년에 개항하여 1964년에 최초의 부두를 축조하였으며(현재 제4부두), 1973년 9월에 남쪽의 온산항을 편입하였고
울산항선 / 蔚山港線 [지리/인문지리]
울산광역시 남구의 울산역과 남구 매암동의 울산항역 사이에 부설된 단선철도. 대한민국의 최동단역인 울산항역으로 연결되는 철도이며, 총연장은 4.6km이다. 한국전쟁 때 유엔군의 군수물자와 병력을 울산항에서 육지로 수송하기 위하여 건설하였다. 울산항선은 본래 야음역에서 울
울진 성류굴 / 蔚珍 聖留窟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구산리에 있는 석회동굴. 천연기념물 제155호. 길이 800m. 성류굴은 임진왜란 때 부처를 이 굴에 피난, 보호하였다는 데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시생대(始生代)의 변성퇴적층의 석회암지대에 발달하며, 동굴의 바로 옆을 흐르는 왕피천(王避川)의
웅곡 / 熊谷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구미 지역의 옛 지명. 222년(내해왕 27) 백제의 군사가 신라 변경에 침입하므로 이벌찬 충훤(忠萱)이 군사를 거느리고 가서 막다가 웅곡에 이르러 적에게 패하여 혼자서 돌아오니 왕이 그 벼슬을 떨어뜨려 진주(鎭主)를 삼았다고 하였다. 이 지역은 상주와 더불어
웅기만 / 雄基灣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경흥군 웅기읍 남동쪽에 돌출한 갈은단(葛隱端)과 서쪽에 있는 비파도(琵琶島)사이에 있는 만. 두만강하구에서 서쪽으로 25㎞ 지점에 위치하며 러시아국경과 가까이 있다. 만구는 남쪽으로 열려 있으며 폭은 약 3.7㎞, 만입구는 4.6㎞에 달하고, 수심은 3.4∼2
웅도 / 熊島 [지리/자연지리]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에 있는 섬. 동경 126°23′, 북위 36°55′에 위치하며, 가로림만(加露林灣)내에 있는 여러 도서 중 가장 큰 섬이다. 육지와는 연륙(連陸)되어 간조시에는 도보통행이 편리하나 만조시에는 선박을 이용하고 있다. 면적은 1.68㎢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