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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 유학
윤병정 / 尹秉鼎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22∼1889). 1851년(철종 2) 문과정시 갑과급제 후 강원도관찰사·대사간·한성부판윤·공조판서 등을 지내다 임오군란 때 낙향하여 대원군정책에 반대되는 호포 혁파·서원 복설 등을 상소하였다. 복직 후 판돈령부사에까지 이르렀다.
윤복 / 尹復 [종교·철학/유학]
1512(중종 7)∼1577(선조 10). 조선 중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경, 아버지는 효정이다. 1538년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 1547년(명종 2) 부안현감으로 부임하여 백성들의 굶주림을 보고 구휼에 진력하였다. 그 뒤 전라도사를 거쳐 1552년 낙안군수가 되었
윤봉구 / 尹鳳九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1681∼1767). 권상하의 문인으로, 한원진·이간 등과 함께 강문팔학사의 한 사람으로 불리며, 인성·물성에 대한 이동을 논한 호락논쟁에서 인물성이론을 주장해 호론에 속했다. 천거되어 대사헌·지돈령·공조판서 등에 이르렀다. 저서로《병계집》이
윤봉오 / 尹鳳五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88∼1769). 일찍이 왕세제(영조)를 측근에서 보필하였고, 1763년 특진관으로 판돈령부사를 겸하였고, 1768년 기로소에 들어갔다. 저서로는《석문집》 8권이 있다.
윤봉조 / 尹鳳朝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80∼1761). 유건 증손, 할아버지는 비경, 아버지는 명원, 어머니는 이경창의 딸이다. 1713년 암행어사가 되었으며, 부제학으로 있을 때에 실록도청당상을 겸하여 《경종실록》의 편찬에 참여하였고, 문장에 능하였으며 특히 소차에 능하였다. 저서
윤비경 / 尹飛卿 [종교·철학/유학]
1607(선조 40)∼1680(숙종 6). 조선 후기의 문신. 고조는 응규, 인함 증손, 할아버지는 홍립, 아버지는 유건, 어머니는 권역의 딸이다. 1650년(효종 1)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 승문원정자와 전적을 거쳐 정언이 되었다. 병조참의, 공조참의, 경주부윤,
윤사국 / 尹師國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28∼1809). 관찰사 윤경룡의 아들로 뒤에 진사 윤경종에게 입양되었다. 1783년(정조 7) 사은부사로 청나라에 다녀왔다. 나이 80세가 되자 숭록대부의 관계에 승진하여 판돈령부사가 되었다.
윤상 / 尹祥 [종교·철학/유학]
1373(공민왕 22)∼1455(단종 3). 조선 전기의 학자·문신. 충의 증손, 할아버지는 신단, 아버지는 선. 1396년(태조 5) 24세의 나이로 식년 문과에 동진사로 급제해 선산·안동·상주 및 한성 서부 등지의 교수관을 거쳐, 예조정랑 때 서장관으로 연경에 다
윤선거 / 尹宣擧 [종교·철학/유학]
1610(광해군 2)∼1669(현종 10). 조선 후기의 학자. 아버지는 황, 어머니는 성혼의 딸이다. 문거의 아우이며, 증의 아버지이다. 김집의 문인이다. 유계와 함께 저술한『가례원류』·『후천도설』 및 이에 관하여 유계와 논변한 편지를 비롯한 많은 저술을 남겼다.
윤선도 / 尹善道 [종교·철학/유학]
1587(선조 20)∼1671(현종 12). 조선 중기의 문신·문인. 아버지는 유심. 숙부 유기에게 입양됐다. 1628년(인조 6) 별시문과 초시에 장원으로 합격해 봉림대군·인평대군의 스승이 됐다. 문집『고산선생유고』에 한시문이 실려 있고, 별집에도 한시문과 35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