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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고려 > 고려 후기
남양주 수종사 부도 사리장엄구 / 南陽州水鐘寺浮屠舍利莊嚴具 [예술·체육/공예]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수종사 석조 부도에서 발견된 고려시대의 일괄 유물. 보물 제259호. 청자호(靑磁壺)는 높이 31.2㎝, 입지름 26㎝. 금동구층소탑(金銅九層小塔)은 높이 12.9㎝, 은제도금육각감(銀製鍍金六角龕)은 높이 17.3㎝. 불교중앙박물관 소장. 193
남원 만복사지 오층석탑 / 南原萬福寺址五層石塔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남원시 만복사터에 있는 고려시대 5층 석조 불탑.보물. 높이 5.5m. 현재 4층 지붕돌까지 남아 있으며, 받침 부분의 구조는 명확하지 않지만 2층 받침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1층 받침의 덮개돌로 추정되는 석재가 길 위에 드러나 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땅
남원 실상사 승탑 / 南原實相寺僧塔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실상사에 있는 고려시대 팔각원당형 석조 불탑.부도. 보물. 보물 제36호. 높이 3.2m. 팔각원당의 일반적인 양식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이 부도는 8각으로 된 지대석에는 아무런 문양이 없고 그 위에 하대석이 놓였다.하대석도 8각으로 밑에 높직한
남을진 / 南乙珍 [종교·철학/유학]
1331∼1393. 고려 후기의 충신. 할아버지는 익저, 아버지는 천로이다. 1368년(공민왕 17)에 현량과에 급제한 뒤 여러 관직을 거쳐 참지문하부사에 이르렀다. 정몽주·길재와 교유가 있었으며, 고려말에 정치가 문란하여지자 양주의 사천현 봉황산에 은거하였다.
남해금산봉수대 / 南海錦山烽燧帶 [경제·산업/통신]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에 있는 봉수대. 경상남도 기념물 제87호. 『세종실록』 지리지에 보면, 곤남군에는 봉화가 세 곳 있는데, 금산봉화는 남해도 동쪽에 있으며 서쪽으로 본도(本道) 소흘산봉화와 연락한다고 하였다. 『경상도지리지』에 보면, 금산연대봉화는 남해도
남해당지 / 南海堂址 [예술·체육/건축]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에 있는 고려시대 이후 남해신에게 제의를 행하던 제사터.시도기념물. 전라남도 기념물 제97호. 지정면적 8,291㎡. 남해신당제(南海神堂祭)는 나라에서 제사를 지내던 3대 해신당제(海神堂祭)의 하나로, 고려 때 전라남도에서는 가장 먼저 국제(國祭)
남해안석사놀이 / 南海岸石射놀이 [생활/민속]
경상남도 남해안 지역에서 음력 8월 15일에 행해지는 민속놀이. 경상남도 남해안의 도서지역이나 해안가에서 추석 때 돌을 던져 나무를 맞추는 놀이로서, 석전(石箭)이라고도 한다. 석사놀이는 돌을 던져 목표물을 맞히는 방식이므로, 석전(石戰)과 관련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남행월일기 / 南行月日記 [문학/한문학]
고려 후기에 이규보(李奎報)가 전주지방을 유람하고 지은 기행문. 「남월행일기」는 작자 이규보의 수필적 인식에서 기필(起筆)한 기행문으로서 노정의 제시, 정경의 묘사, 지방색의 표현, 다양한 제재, 감흥의 표출 등 기행수필로서의 내용적·형식적 요건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낭사 / 郎舍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중서문하성에 소속된 정3품 이하의 관원에 대한 총칭. 중서문하성의 명칭 변경에 따라 성종 때에는 내사문하성낭사, 문종 때에는 중서문하성낭사, 1369년(공민왕 18) 이후에는 문하부낭사로 불렀다. 낭사는 내사문하성이 발족된 982년(성종 1)에 처음 설치되어
낭주 / 朗州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영암 지역의 옛 지명. 백제의 월내군(月奈郡)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영암군으로 고쳤고, 영현으로 고안현(固安縣)이 있었으며 무주(武州)에 속하였다. 995년(성종 14) 낭주안남도호부(朗州安南都護府)로 하였고, 1018년(현종 9) 영암지군사(靈巖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