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총 2,75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고랑포 / 高浪浦 [지리/자연지리]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고랑포리에 있었던 나루터. 고랑포가 있는 임진강 중하류 지역의 강가 곳곳에는 절벽이 많고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한데, 고려태조가 놀던 곳이라고 전해지고 있으며, 민간에는 아직도 그 가곡이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이색(李穡)은 “장단(長湍)의 석벽은
고려고도징 / 高麗古都徵 [지리/인문지리]
조선후기 학자 한재렴이 개성의 산천과 사적을 기록하여 1847년에 편찬한 지리서. 7권 3책. 인본(印本). 1847년에 간행되었는데, 1911년조선고서간행회(朝鮮古書刊行會)에서 『발해고(渤海考)』·『북여요천(北輿要遷)』·『북새기략(北塞記略)』 등과 합본으로 간행한 일
고려오도양계도 / 高麗五道兩界圖 [지리/인문지리]
고려시대 행정구역을 10도에서 5도양계로 개편한 후에 제작한 지도. 채색본. 세로 95.5㎝, 가로 49.5㎝. 고려시대 행정구역을 10도에서 5도양계로 개편한 뒤 제작한 고려의 행정구역도이다. 고려는 후삼국을 통일하였지만 지방에 버티고 있던 호족세력들을 완전히 억누르
고령 / 古寧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상주 지역의 옛 지명. 원래 고령가야(古寧加耶)인데 신라가 이를 병합하고 고동람군(古冬攬郡, 또는 故陵縣)이라 하였다. 757년(경덕왕 16) 고령으로 바꾸고 가선(嘉善)ㆍ관산(冠山)ㆍ호계(虎溪)를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961년(광종 12) 함녕군(咸寧郡)
고령군 / 高靈郡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남서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서쪽과 남쪽은 경상남도 합천군, 북쪽은 성주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8°09′∼128°28′, 북위 35°36′∼35°50′에 위치한다. 면적은 384.11㎢이고, 인구는 3만 4594명(2015년 현재)이다
고령산평탄면 / 高靈山平灘面 [지리/인문지리]
북한의 행정구역상 평안남도 중화군 풍동면 로동리(지금의 평양특별시 상원군 로동리)에 있는 자연경관이 뛰어난 경승지. 평양시 상원군 영천리 동쪽 노동리와 은구리의 접경에 있는 고령산(542m)에 위치한 평탄면이다. 면적은 약 3.4㎢, 높이는 약 280~440m이다. 고
고령지 / 高靈誌 [지리/인문지리]
1910년 이두훈(李斗勳)이 편찬한 경상북도 고령군 읍지. 1책. 필사본. 사찬읍지(私撰邑誌)이다. 내용은 상·하 두 편으로 이루어져 있고, 책의 끝부분에 이웅렬(李熊烈)이 쓴 서고령지후(書高靈誌後)가 붙어 있다. 연혁(沿革)·산수(山水)·성씨(姓氏)·토산(土産)·
고록지 / 古祿只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무안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마한의 고이도성(皐夷島城)에 속하였던 지역으로, 백제 때는 고록지현 또는 개요현(開要縣)이라 하였다. 757년(경덕왕 16) 염해현(鹽海縣)으로 고쳐서 압해군(壓海郡: 신안군)의 영현으로 하였다. 고려 때 임치현(臨淄縣)으로 고쳐서
고루포기산 / ─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과 강릉시 왕산면에 걸쳐 있는 산. 고루포기산의 높이는 1,238m이고, 태백산맥의 줄기인 해안산맥에 속한다. 북쪽에 능경봉(1,123m), 동쪽에 서득봉(西得峰, 1,052m), 남쪽에 옥녀봉(玉女峰, 1,146m) 등이 솟아 있고, 백두대간 상에
고마도 / 古馬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완도군 군외면 불목리에 있는 섬. 동경 126°42′, 북위 34°24′에 위치하며, 완도읍에서 10.3㎞, 군외면에서 1.8㎞ 떨어져 있다. 완도군 군외면 영풍리 북쪽과 해남군 북일면 내동리 남쪽 사이에 있는 섬이다. 면적은 2.90㎢이고, 해안선 길이는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