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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창궁입궐일기 / 淑昌宮入闕日記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 반궁체 순한글 흘림체로 쓰여져 있다. 필사연대나 작자를 추단하기는 어려우나, 글의 내용으로 미루어보아 풍산홍씨(豊山洪氏) 가문, 특히 정조 때의 세도가였던 홍국영(洪國榮) 일가의 인물이 지은 것으로 보인다. 이 작품에는
신계후전 / 申繼後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본. 이 작품은 여러 가지 요소가 합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웅의 일대기를 기본구조로 하고 있다. 특징적인 요소로 첫째, 소설의 배경이 우리나라이며, 구체적인 역사적 사실인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실존인물의 행적을 서두에 소
신도비명 / 神道碑銘 [문학/고전산문]
조선 태종(太宗) 헌릉(獻陵)의 신도비명. 앞면 첫째 행에는 '유명증시 공정 조선국 태종 성덕신공 문무광효대황 헌릉 신도비명(有明贈諡恭定朝鮮國太宗聖德神功文武光孝大王獻陵神道碑銘) 병서(幷序)'라 새겨 있다.
신독재수택본전기집 / 愼獨齋手澤本傳奇集 [문학/고전산문]
신독재 김집의 교열기가 붙어 있는 한문 전기(傳奇)소설. 신독재(愼獨齋) 김집(金集, 1574~1656)이 읽고 손수 교정을 가한 문헌[愼獨齋手澤本]으로 ‘신독재서(愼獨齋書)’로 명기된 교열기가 붙어 있다. 「만복사저포기(萬福寺樗蒲記)」,「유소랑전(劉少娘傳)」, 「왕경
신미록 / 辛未錄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목판본. 1861년(철종 12)에 출판된 것으로 추정된다. 1811년(순조 11)에 일어난 홍경래(洪景來)의 난을 소설화한 것으로, 사실(史實)에 충실한 역사소설이다. 이본인 「홍경래실긔(洪景來實記)」가 구활자
신숙주부인전 / 申叔舟夫人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신소설. 이 소설은 이기(李墍)의 『송와잡설(松窩雜說)』이 근거가 된 듯하다. 『조선왕조실록』이나 『신씨세보』에 의하면, 사육신의 옥사(1456) 5개월 전에 윤씨 부인이 이미 세상을 떠났으며, 이때 신숙주는 중국에 사신으로 가 있어 부인의 부음을 알
신유복전 / 申遺腹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활자본. 이 작품은 고전소설 「낙성비룡(洛(落)城飛龍)」과 비슷한 내용이다. 무대가 중국 명나라에서 우리나라 조선시대로 바뀌었다는 점에서 「낙성비룡」의 개작본으로 추측된다. 아내가 남편을 출세시키는 내용은 고전소설에서 찾아볼
신한첩 / 宸翰帖 [문학/고전산문]
왕과 왕비에게 받은 한글 편지를 후손들이 모아서 만든 서간집. 현재까지 소개된 것으로는 『숙명신한첩(淑明宸翰帖)』과 『숙휘신한첩(淑徽宸翰帖)』이 있다. 전자는 효종의 제2공주 숙명공주가, 후자는 제3공주 숙휘공주가 생전에 왕과 왕비들로부터 받은 편지를 그 후손들이 모아
심능숙 / 沈能淑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의 문인. 해동악부체를 확립시킨 심광세(沈光世)의 7세손으로, 아버지는 고부군수심윤지(沈允之)이며, 어머니는 연안 김씨(延安金氏)다. 큰아버지 심형지(沈亨之)에게 입양되었다. 슬하에 광산 김씨(光山金氏)와 전주 이씨(全州李氏) 소생으로 2남 2녀를 두었다. 조
심청전 / 沈淸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 목판본·필사본·활자본. 「강상련(江上蓮)」(1912)은 이해조(李海朝)가 신소설로 개작한 것이다. 수십 종의 이본이 있는데, 이들 중 성격이 뚜렷이 구별되는 것은 경판본(京板本)계열과 완판본(完板本)계열이다. 경판본은 판소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