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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자조교 / 國子助敎 [교육/교육]
고려시대 국자감의 관직. 성종 때에 국자감을 설치하면서 국자사업박사와 함께 국자조교를 두었고, 그밖에 대학박사·대학조교·사문박사·사문조교 등을 두었다. 조교는 박사와 같이 교수요원으로 등급만 차이가 있었다.
국자학 / 國子學 [교육/교육]
고려시대의 최고 교육기관인 국자감의 학식. 인종 때 관학진흥책의 일환으로 식목도감에서 상정한 국자감 학식에 의하면, 국자감에는 유교 경전을 교육하는 국자학·대학·사문학과 잡업을 가르치는 율학·서학·산학 등 여섯 개의 학식이 있었고, 이를 경사육학이라 하였다.
국자학생 / 國子學生 [교육/교육]
고려시대 국자감의 학생. 산학(算學)의 6개 전문학과로 나뉘어 학업을 닦았다. 이 가운데 앞의 셋은 모두 유교의 경전과 문학을 전공하는 것이었으나, 실제로는 학과의 구별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학생의 신분에 따른 구별이었다.
국정교과서(주) [교육/교육]
1952년에 설립된 출판업체. 국정교과서 전문출판회사로서 1952년 국무회의 의결로 설립된 국영기업체이다. 1955년 한국재건단(UNKRA)과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의 원조로 인쇄공장을 건설하여 초등학교용 교과서를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초등학교교과서 전부
국회도서관 / 國會圖書館 [교육/교육]
국회의 입법 및 국정심의 활동을 지원하고, 정부·대학·연구기관 및 일반국민의 연구에 도서관 봉사를 제공하는 국가도서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내에 있는 국회도서관은 1952년 2월 20일 임시 수도였던 부산에서 국회도서실로 개설된 이후, 1955년 1
군위향교 / 軍威鄕校 [교육/교육]
경상북도 군위군 군위읍 동부리에 있는 향교. 1407년(태종 7)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1607년에 하곡동으로 이건하였다. 1701년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1973년에
권정선 / 權靖善 [교육/교육]
1848(헌종 14)∼? 국어학자. 조선 말기 사람으로 동몽교관(童蒙敎官)을 지냈고, 만년에는 국어학연구에 힘써, 1906년『정음종훈(正音宗訓)』과 『음경(音經)』을 저술하였다. 특히, 『음경』은 그 저작목적이 문자사용의 혼란을 막고 누구나 바르게 배울 수 있는 기준을
권학사목 / 勸學事目 [교육/교육]
1407년(태종 7) 권근(權近)이 작성한 8조목의 교육 규정. ≪양촌집 陽村集≫의 논문과서(論文科書)에 수록되어 있다. 조선 초 유학의 진흥과 학제 및 과거제의 정착을 도모한 학술진흥책이다. 권학사목은 조선 초기의 교육정책에 가장 강력한 영향을 끼쳤다. 예로 명경(明
규범 / 閨範 [교육/교육]
조선시대 해평윤씨가 부녀자들이 지켜야 할 규칙과 예의범절을 정하여 후손의 교육용으로 삼은 교훈서. 1책 120면. 필사본. 문체는 한글체이다. 이 책 12면 「규범목록」의 끝에, “기미계하에 영가후인이 전서한다.”는 기록이 있으나 저술연대는 미상이다. 책머리에 해평윤씨
규범선영 / 閨範選英 [교육/교육]
1694년(숙종20년) 이형상(李衡祥)이 지은 가훈서. 1694년(숙종20년) 이형상(李衡祥)이 아들과 며느리 그리고 딸을 위해 지은 가훈서로 유교적 규범에 입각한 가정교화의 내용을 담고 있다. 내용은 서문과 수신(修身), 독서(讀書), 효친(孝親), 충군(忠君),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