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2,13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검색결과
  • 고지제도 / 雇只制度 [사회/촌락]

    임금 선불방법에 의하여 노동력을 동원하는 청부노동제도. 수도작(水稻作:벼농사)을 중심으로 형성된 공동 노동집단인 농사(農社)나 농계(農契) 또는 두레의 공동체적 성격이 약화되어, 임금계약에 바탕을 둔 근대적인 노동청부로 변질된 협동노동관행의 일종이다. 고지의 유래는 정

  • 고진묘지 / 高震墓誌 [예술·체육/서예]

    고구려 보장왕의 손자 고진(高震)의 묘지. 778년(혜공왕 14)에 조성되었는데, 현재의 소재지는 중국 뤄양(洛陽)으로 추정된다. 비문은 양경(揚憼)이 지었고, 그 전문(全文)이 나진옥(羅振玉)의 『석각사료신편(石刻史料新編)』 권15 「당대해동번벌지존(唐代海東藩閥誌存)

  • 고진소나무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함경북도 명천군 포하리에 있는 소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320호. 소나무는 포하리 고진부락 산기슭 밭 옆에서 자라고 있다. 동쪽은 고진마을을 지나 바다가 펼쳐지고 서쪽과 북쪽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주변토양은 화강편마암이 풍화된 산림밤색토이고 모래

  • 고진천 / 古津川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구성군·삭주군과 의주군의 경계인 천마산(天摩山, 1,169m)부근에서 발원하여 의주군을 지나 압록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길이 129㎞. 삼교천(三橋川)이라고도 부른다. 신의주시와 용천군과의 경계를 따라 압록강으로 흘러든다. 연안에 평야가 발달되었는데 하류로 갈

  • 고참탄광 / 古站炭鑛 [경제·산업/산업]

    함경북도 명천군 아간면에 있는 유연탄광. 함경북도 남부탄전의 한 부분을 이루고 있는 북한의 2급기업체이다. 광복 이후 개발에 착수하였으나 1958년에야 철도가 부설되는 등 다른 탄전에 비하여 개발이 늦었다. 1961년 10월 제2갱건설공사가 착공되었으며 1962년에 완

  • 고창 교촌리 멀구슬나무 / 高昌校村里─ [과학/식물]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에 소재한 멀구슬나무. 2009년 9월 16일에 천연기념물 제503호로 지정되었다. 수령은 약 200년으로 추정된다. 나무의 높이는 14m, 뿌리 근처의 줄기둘레는 3.6m, 북쪽 줄기둘레는 3.25m, 서쪽 줄기둘레는 3.5m이다. 수관

  • 고창 문수사 단풍나무 숲 / 高敞文殊寺丹楓─ [과학/식물]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은사리에 위치한 단풍나무 숲. 2005년 9월 9일에 천연기념물 제463호로 지정되었다. 이곳의 단풍나무 숲은 문수산 중턱에 위치한 문수사 입구까지의 진입도로 약 80m 좌우측 일대에 수령 100년에서 400년으로 추정되는 단풍나무 500여 그루

  • 고창 부안갯벌 / 高敞扶安─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보안면과 고창군 부안면·심원면 일대에 위치한 연안습지. 부안 줄포만갯벌은 2006년 12월 15일에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칠산 바다를 끼고 있는 줄포만은 수심이 얕은 데다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어살 어업 장소로서 천혜의 입지 조건을 갖추었

  • 고창 삼인리 송악 / 高敞 三仁里─ [과학/식물]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에 있는 송악. 연기념물 제367호. 선운사로 들어가는 길가의 절벽에 붙어서 자라고 있는데 길이가 15m 정도로 퍼졌으며, 가슴높이둘레가 80cm 정도인 노거수이다. 송악은 상춘등(常春藤)·토고등(土鼓藤) 또는 용린(龍鱗)이라고도 하는 상록

  • 고창 선운사 대웅전 / 高敞禪雲寺大雄殿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에 있는 조선후기 에 중건된 사찰건물.불전. 보물. 보물 제290호. 선운산 자락에 위치한 선운사는 김제 금산사(金山寺)와 함께 전라북도의 2대 본사로서 유구한 역사와 함께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절의 이름은 “구름 속에서 참선 수도하

페이지 / 2214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