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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법제
  • 정조 / 正祖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제22대 왕(1752∼1800). 재위 1777∼1800년. 1759년 사도세자의 아들로서 세손에 책봉되고, 1762년 요절한 효장세자의 후사가 되어 왕통을 이었다. 1776년 즉위하자 곧 규장각을 설치하여 이로써 인재를 양성하고 문화정치를 추진하는 가운데 정권

  • 정조사 / 正朝使 [정치·법제/외교]

    조선시대 원단에 명나라나 청나라에 보내던 사절 또는 그 사신. 동지사·성절사와 더불어 삼절사의 하나이다. 이는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보내던 임시사절이 아니라 정례사행이었다. 이 정례사행은 원래 별도로 엄격히 지켜지다가 1645년(인조 23)부터 피차의 편의를 보아

  • 정종대왕가상시호망단 / 定宗大王加上諡號望單 [정치·법제]

    조선의 제2대 국왕인 정종에게 가상할 시호를 의정하기 위해 1681년(숙종 7) 9월 18일 빈청에서 올린 시호 망단. 이 망단에서 의정한 가상 시호는 '의문장무(懿文莊武)'네 글자이며, 이를 종전의 시호인 '온인순효(溫仁順孝)'에 덧얹어서 단망의 형태로 올리고 숙종의

  • 정종대왕묘호망단 / 定宗大王廟號望單 [정치·법제]

    정종에 대한 묘호를 의정하기 위해 1681년(숙종 7) 9월 18일 빈청에서 올린 묘호 망단. 이 망단은 '정종(定宗)'이라는 한 가지 망만 써서 단망으로 올린 형식이다. 망단의 말미에는 승정원에서 '계(啓)'자 도장을 찍고 '강희 20년(1681) 9월 18일 계'라

  • 정종명 / 鄭鍾鳴 [정치·법제/정치]

    1895년(고종 32)∼미상. 여류 독립운동가·간호원. 전라남도 목포 출신. 1922년 4월 1일 동지 여자고학생상조회를 서울에서 조직, 1925년 5월에 박원희·김필애 등 20여명과 조선여성동우회를 서울에서 조직 운영하기 시작, 이들이 곧 뒷날 근우회를 조직하고 항일

  • 정철 / 鄭澈 [정치·법제/법제·행정]

    1536-1593. 조선 중기 문신 겸 시인. 당대 가사문학의 대가로서 시조의 윤선도와 함께 한국 시가사상 쌍벽으로 일컬어진다. 기대승·김인후·양응정의 문하생. 어려서 인종의 귀인인 맏누이와 계림군 유의 부인이 된 둘째 누이로 인하여 궁중에 출입하였는데 이 때 어린

  • 정초청 / 精抄廳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에 설치되었던 군영.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 이후 병조판서 이시백의 건의에 의해 병조 소속의 기병·보병을 정초해 이를 정초군이라 하고 번상숙위하도록 하였다. 이후 1668년에 처음으로 정초청으로 승격 발족하였다. 정초청의 목적은 상번 기병의 요역화를

  • 정축기 / 丁丑旗 [정치·법제]

    조선 시대 의장용으로 사용되던 육정기 중의 하나. 흑색 바탕의 사각기로 깃발의 위쪽에는 신형의 머리 부분이, 중앙에는 노란색의 부적 문양이, 아래쪽에는 소의 머리 부분이 그려져 있고, 노란색의 화염각과 기각이 달려 있다. 대가의 노부와 어장에 사용하였다. 기 바탕은

  • 정칠품 / 正七品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18품계 중 제13등급의 품계. 건국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문산계·무산계를 제정할 때 정7품 문산계는 무공랑, 무산계는 돈용부위(敦勇副尉)로 정하였다. 그런데 ≪경국대전≫에는 무산계의 돈용부위가 적순부위(迪順副尉)로 그 명칭이 바뀌어 수록되었다.

  • 정팔품 / 正八品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18품계 중 제15등급의 품계. 조선이 건국된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문산계와 무산계를 제정할 때 정8품 문산계의 품계는 통사랑, 무산계는 승의부위로 정하였다. 그 뒤 ≪경국대전≫에 그대로 법제화되었다. 정8품 문무관 처의 직명은 단인(端人)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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