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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용비어천가 / 龍飛御天歌 [언론·출판/출판]
조선 세종 때 선조인 목조(穆祖)에서 태종(太宗)에 이르는 여섯 대의 행적을 노래한 서사시. 목판본. 모두 10권. 현재 전하는 판본은 모두 목판본이나 세종대의 초간본은 활자본으로 추정된다. 고판본으로는 가람문고본·일사문고본과 규장각본이 있다. 그 밖에 ≪세종실록≫에
용사일기 / 龍蛇日記 [언론·출판]
저자 이노(1544-1598). 목판본. 책의 구성은 1책 86장 이다. 표제명은 <용사일기 전>이다. 이 책은 서명서의 <용사일기서>, 선조가 백성들에게 내린 <교경상도사민등서>, <용사일기>의 본문이라 할 수 있는 <이송암용사일기>, 이로가 명나라 장수에게 올린
용양위 / 龍驤衛 [정치·법제/국방]
조선 초·중기에 군사조직의 근간을 이루었던 오위의 하나. 좌위에 속한다. 1394년(태조 3)에 용양순위사, 1451년(문종 1)에 용양사, 1457년(세조 3) 용양위로 개편되었다. ≪경국대전≫에 의하면 용양위 소속 병종은 별시위와 대졸이었고, 관할지역으로는 경동부
용인향교 / 龍仁鄕校 [교육/교육]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에 있는 향교. 1400년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그 뒤의 역사는 미상이나 6·25전쟁 때 일부 건물이 파손되었으며, 현존하는 건물은 5칸의 대성전과 삼문(三門)·강당 등이
용재총화 / 慵齋叢話 [문학/구비문학]
조선전기 학자 성현이 고려로부터 조선 성종대에 이르기까지의 민간 풍속·문물 제도·문화·역사·지리 등 문화 전반을 다룬 잡록. 10권. 1525년(중종 20) 경주에서 간행되어 3권 3책의 필사본으로 전해 오던 것이, 1909년 조선고서간행회(朝鮮古書刊行會)에서 간행한
용천담적기 / 龍泉談寂記 [문학/한문학]
조선전기 문신 김안로가 35가지의 이야기를 수록한 야담집. 1권(42장). 필사본. 『희락당문고(希樂堂文稿)』 권8에 실려 있다. 『대동야승』과 『패림(稗林)』·『시화총림(詩話叢林)』에도 수록되어 있다. 『희락당문고』에서는 잡저로 분류되어 있다. 『용천담적기』는 김안로
용추유영가 / 龍湫游詠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정훈(鄭勳)이 지은 가사. 저자가 살던 방장산(方丈山) 아래 용추동(龍湫洞)일대의 뛰어난 경관을 읊은 작품이다. 조선시대의 가사 중에는 서경류의 작품이 많으나 지리산을 소재로 지은 것은 「용추유영가」가 초기작품에 속한다. 전 120구에 9단으로 이루어져 있
우 / 右 [문학]
조선시대 한글편지 투식. 편지를 쓰다 여백이 없어서 그 오른쪽에 쓴 것의 앞에 표시하는 방법.
우례 / 于禮 [생활]
전통시대에 혼례 풍속. 결혼한 후, 신부가 처음으로 시집에 들어가는 의식. 우례는 가문이나 풍습에 따라 당일 우례, 삼일 우례, 칠일 우례, 일개월 우례, 삼개월 우례, 일년 우례, 삼년 우례까지도 있었다.
우림위 / 羽林衛 [정치·법제/국방]
조선 1492년(성종 23)에 서얼의 진출로를 열어준다는 취지 아래 신설된 군대조직. 중앙의 친위부대 하나로 금군인 겸사복과 내금위가 다수 변방으로 파견되어, 서울에 있는 금군의 부족이 문제가 되어 이를 강화하기 위한 조처로 만들어졌다. 무재가 특이한 서얼 가운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