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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뇌천집 / 磊川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학자 유호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57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1책. 목활자본. 1857년(철종 8)에 6대손 진호(震浩)가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기정진(奇正鎭)의 서문과 권말에 송달수(宋達洙)의 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와 연세대학교 도서관에 있다
뇌풍재유고 / 雷風齋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맹흠요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60년에 필사한 시문집. 7권 4책. 필사본. 1860년 손자 원식(元植)이 편집, 필사하였다. 권말에 원식의 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권1∼3은 시와 만사 등 341수, 서(書) 14편, 권4는 잡저 2편,
누실집 / 陋室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이중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03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목판본. 1903년 6세손 종대(鍾垈)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서문은 없고, 권말에 이재기(李載基)의 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와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있다. 각 권별로 목록이 있고,
누암서원 / 樓巖書院 [교육/교육]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창동리에 있는 서원. 1695년(숙종 21)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송시열(宋時烈)·민정중(閔鼎重) 등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가금면의 누암리에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으며, 그 뒤 권상하(權尙夏)·정호(鄭澔)를 추가배향하였다. 1702년에
누에 / 蠶 [과학/식물]
누에나방과에 속하는 누에나방의 유충. 누에는 몸통이 원통형이며, 머리·가슴·배의 세 부분으로 구별된다. 몸색깔은 젖빛을 띠고 연한 키틴질로 된 껍질로 덮여서 부드러운 감촉을 준다. 누에는 알에서 부화되어 나왔을 때 크기가 3㎜ 정도로 털이 많고 검은색 빛깔 때문에 털누
누전 / 漏田 [경제·산업/경제]
조선시대 토지대장인 양안에서 누락된 토지, 또는 토지를 누락시키는 행위. 임진왜란 이후 많은 토지대장이 소실되었고, 재정의 결핍으로 인해 20년에 한 번씩 실시하도록 되어 있는 양전(量田)이 제대로 실시되지 못함으로써 전국의 많은 토지가 수세 대상에서 누락되었다. 토지
누주통의 / 漏籌通義 [과학/과학기술]
조선후기 역관 김영이 누전(漏箭)으로 시간을 알아보도록 24기와 28수의 변화를 기록하여 1789년에 편찬한 천문서. 1책. 고활자본. 같은 내용의 필사본도 전함. 누전(漏箭:눈금을 표시해 놓은 화살)을 써서 시간을 알아보도록 24기(氣)와 28수(宿)의 변화를 기록
누판고 / 鏤板考 [종교·철학/유학]
조선 정조 때 서유구 등이 왕명을 받아 편찬한 책판목록. 7권 3책. 필사본. 편성체재는 먼저 어찬·어정의 2문을 별치하여 왕의 친저서와 명찬서를 열거한 다음, 사부분류법을 택하여 분류하였는데, 각 부별로 세분된 유문과 수록된 판본 수는 다음과 같다. 경부 8류 2속에
누항사 / 陋巷詞 [문학/고전시가]
1611년(광해군 3)박인로(朴仁老)가 지은 가사. 박인로의 나이 51세 때 작품으로 『노계집(蘆溪集)』에 실려 있다. 4음보 혹은 3음보를 1행으로 헤아려 총 77행이다. 작자가 이덕형(李德馨)과 교유할 때 작자의 곤궁한 생활을 묻는 데 대하여 답으로 지은 것이다.
눌계유고 / 訥溪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학자 우형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27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1책. 목활자본. 1927년 9대손 희태(希泰)·희선(希善)과 10대손 재섭(在鑷)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김영한(金寗漢)의 서문과 권말에 우희태·우희선·우재섭 등의 발문이 있다.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