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법제 총 2,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정치·법제
정사 / 正使 [정치·법제/외교]
조선시대 조선 조정에서 중국이나 일본으로 보내는 사행의 우두머리. 조선시대 외교정책의 근간은 사대와 교린의 정책이었다. 명·청에 대해서는 사대정책을 취했고, 일본·여진·유구 등에 대해서는 교린정책을 취하였다. 이로써 국내적으로는 정치적 안정을 꾀하는 한편, 국제적으로
정사공신 / 定社功臣 [정치·법제/법제·행정]
1398년 제1차 왕자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운 사람에게 내린 칭호 또는 그 칭호를 받은 사람. 1등공신은 이화·방의·방간·방원·이백경·조준·김사형·이무·조박·하륜·이거이·조영무 등 12명, 2등공신은 양우·심종·복근·이지란·장사길·조온·김락·박포·정탁·이천우·
정사공신 / 靖社功臣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인조반정에 공을 세운 사람에게 내린 칭호 또는 그 칭호를 받은 사람. 1등공신은 김류·이귀·김자점·심기원·신경진·이서·최명길·이흥립·구굉·심명세 등 10명, 2등공신은 이괄·김경징·신경인·이중로·이시백·기시방·장유·원두표·이해·신경유·박호립·장돈·구인후·장신
정사기 / 丁巳旗 [정치·법제]
조선 시대 의장용으로 사용되던 육정기 중의 하나. 청색 바탕의 사각기로 깃발의 위쪽에는 신형의 머리가, 아래에는 뱀의 머리가, 중앙에는 부적문이 그려져 있고, 노란색의 화염각과 기각이 있다. 대가의 노부와 어장에 사용되었다. 기바탕은 청주, 화염각과 영자는 홍주, 깃
정사책 / 政事冊 [정치·법제]
1839년(헌종 5) 11월 15일부터 1841년 8월 21일의 각종 망단자를 비롯해 인사 기록을 모은 정사책. 망단자가 수록된 경우에는 결정된 인물에게 낙점(0) 표시가 있다. 선혜청 당상을 비롯해 이조판서 등 다양한 관원을 차출한 기록이며, 1840년 9월 10일에
정사품 / 正四品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18품계 중 제7등급의 품계. 조선 건국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문산계·무산계를 제정할 때 문산계의 정4품 상계는 봉정대부, 하계는 봉렬대부로, 무산계의 정4품 상계는 위용장군, 하계는 위의장군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경국대전≫에는 무산계의 위용장
정삼품 / 正三品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18품계 중 제5등급의 품계. 정3품 상계부터 당상관이라 하였고, 하계 이하를 당하관이라고 하였다. 조선 건국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문산계와 무산계를 제정할 때 문산계의 정3품 상계는 통정대부, 하계는 통훈대부, 무산계 상계는 절충장군, 하계는
정색 / 政色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 무관과 군사의 임면에 관한 일을 관장하기 위해 설치되었던 병조 소속의 관서 . 조선 초기 이래 무선사라 하던 것이 정조연간에 정색으로 개칭되었다. 기능은 무관과 군사의 임면에 관한 일을 관장하였다. 그에 따른 부수업무로 임명사령장인 고신의 발급과, 매년 정
정숙옹주 / 靜淑翁主 [정치·법제/법제·행정]
1492년(성종 23)∼미상. 성종의 서녀로 모친은 숙의홍씨(淑儀洪氏). 파평윤씨 영평위(鈴平尉) 윤섭(尹燮)에게 하가하였다. 그러나 자식은 낳지 못하였다. 윤섭은 윤승류의 아들이다.
정숙조시장 / 鄭䎘朝諡狀 [정치·법제]
조선 말기의 문신 정숙조(鄭䎘朝)에 대해 시호를 추증하기 위해 1894년(고종 31) 이후에 남정철(南廷哲)이 지어 봉상시에 올린 시장. 이 시장은 그의 외손 윤병호(尹炳皓)의 요청으로 홍문관학사 남정철이 지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