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김면 / 金沔 [종교·철학/유학]
1541년(중종 36)∼1593년(선조 26). 조선 중기의 학자·의병장. 아버지는 경원부사 김세문, 어머니는 김해 김중손의 딸이다. 조식과 이황의 문인이다. 1592년(선조 25)임진왜란이 일어나자 5월에 조종도·곽준·문위 등과 함께 거창과 고령에서 의병을 일으켰다.
김명석 / 金命錫 [종교·철학/유학]
1675년(숙종 1)∼1762년(영조 38). 조선 후기 유학자. 부친 김태중과 모친 홍극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갈암 이현일의 문인으로 향시에는 여러 번 장원하였으나 대과에서 연이어 낙방한 뒤로는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고향에 머물면서 오직 학문에만 전념하였다.
김명열 평산도호부사 해유문서 / 金命說 平山都護府使 解由文書 [정치·법제/법제·행정]
김명열 평산도호부사 해유문서. 1669년(현종 10) 12월 26일 수황해도관찰사겸순찰사가 호조로 문서를 이관, 1670년(현종 11) 6월 일에 호조에서 이조로 문서를 이관한 후에, 동년 6월 초5일에 이조에서 김명열(金命說)에게 조흘한 문서이다. 김명열은 홍원의 아
김명원 / 金命元 [종교·철학/유학]
1534(중종 29)∼1602(선조 35). 조선 중기의 문신. 김치세의 증손, 할아버지는 직제학 김천령, 아버지는 대사헌 김만균, 어머니는 순흥안씨로 현감 안준의의 딸이다. 이황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561년 식년 문과에 갑과로 급제해 평안병사·호조참판·전라감사·
김몽화 / 金夢華 [종교·철학/유학]
1723년(경종 3)∼1792년(정조 16). 조선 후기 문신. 증조는 김상주, 조부는 김형섭이다. 부친 김유수와 모친 이석망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형 김몽의가 있다. 청대 권상일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754년(영조 30) 증광시 생원 3등 37위로 합격, 1
김무분깃문기 / 金務分─文記 [경제·산업/경제]
1429년 12월 김무가 자녀에게 자신 소유의 노비를 상속한 문서. 분재기. 문서의 구성은 분재에 관한 서언(序言), 분재당사자의 서명, 자녀별 분재노비의 표시로 되어 있다. 서언에는 노비의 소전래(所傳來)·분배기준·유루(遺漏), 도망노비의 처리방법, 증조 사원(士元
김문기 / 金文起 [종교·철학/유학]
1399(정종 1)∼1456(세조 2). 조선 전기의 문신. 김알지 후손, 아버지는 김관. 1426년(세종 8)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 예문관검열, 병조참의, 형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1791년(정조 15)에 단종을 위해 충성을 바친 여러 신하들에게 ≪어정배식록
김문하 / 金文夏 [종교·철학/유학]
1652년(효종 3)~미상. 조선 중기 문신. 증조는 김락, 조부는 김시국, 부친은 성균진사 김수번이다. 1683년(숙종 9) 문과 증광시에서 병과 4위로 급제하였다. 지평, 암행어사, 충청좌도어사, 홍문관부교리, 사간원헌납, 이조좌랑 등을 역임하였다.
김민순 / 金敏淳 [문학/고전시가]
조선 순조 때의 시인. 청음(淸陰) 김상헌(金尙憲)의 7대손이다. 관직은 현감을 지냈다고 되어 있고, 『가곡원류』 가와이본(河合本)에는 익종 대리시(代理時) 지평현감(砥平縣監)을 지냈다고 되어 있다. 김민순의 작품은 15수가 전하고 있다. 『청구영언』 육당본에만 수록된
김밥 [생활/식생활]
밥에 여러 가지 속을 넣고 김으로 말아 싼 음식. 『경상도지리지(慶尙道地理志)』와『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전라남도 광양군 태인도의 토산품으로 김이 처음 등장한다. 이를 통해 김을 이용해 밥과 반찬이 될 만한 음식을 싸서 먹는 문화는 조선시대부터 존재하였음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