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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농정회요 / 農政會要 [경제·산업/산업]
조선후기 실학자 최한기가 농촌 생활 전반에 걸친 내용을 수록하여 1830년경에 저술한 농업서. 분량면에서 『임원경제지』 다음가는 방대한 농서이다. 본래 10책의 필사본으로 되어 있으나 현재 유일하게 보존되고 있는 일본 경도대학 가와이문고본(河合文庫本)은 제1책이 빠져
농포문답 / 農圃問答 [경제·산업/산업]
조선 후기의 실학자 정상기(鄭尙驥)가 저술한 농서. 1권 1책. 필사본. 정상기는 실학자로 실학자 이익(李瀷)과는 인척간이다. 일찍이 동국지도(東國地圖)가 정확하지 않다 하여 여러 해 동안 전국 각 지방을 두루 탐방한 끝에 우리 나라 최초의 축척지도를 제작하였고, ≪인
농환당집 / 弄丸堂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어주빈(魚周賓, 1736~1781)의 시·서(書)·기·논 등을 수록한 시문집. 7권 2책. 필사본. 후손에 의해 편집된 듯하며, 권두에 1819년(순조 19) 12월에 쓴 홍석주(洪奭周)의 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 한국학중앙연구원 도서관 등에 있다.
농환재가사집 / 弄丸齋歌詞集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 남도진(南道振)의 가사집. 1책. 국문필사본. 「낙은곡」 12장, 「낙은별곡」 92구, 「단가」 3수가 수록되어 있으며, 이방익(李邦翼)이 지은 「표해가(漂海歌)」의 일부분이 첨부되어 있다. 이 사본의 발견으로 이본의 하나인 강전섭 소장 『낙은별곡첩(樂隱別曲
뇌고문집 / 雷皐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손여제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63년에 간행한 시문집. 1863년(철종 14) 손여제의 후손 상혁(相赫)이 편집·간행하였다. 권두에 이병하(李秉夏)와 김대진(金岱鎭)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유치명(柳致明)의 발문이 있다. 권1·2에 시 28수, 부(賦
뇌봉집 / 雷峯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지덕해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75년에 간행한 시문집. 3권 1책. 목활자본. 1875년(고종 12)지익성(池益成) 등에 의해 편집, 간행되었다. 권말에 영원(永源)·익성 등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 권1은 시, 권2는 서(書)·서
뇌서집 / 磊棲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김병욱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23년에 간행한 시문집. 1907년 김병욱의 아들 성규(星圭)와 장손 호진(灝鎭) 등이 편집·필사하였다. 필사본의 경우 서문은 없고 권말에 김성규의 발문이 있다. 1923년 김우진(金祐鎭)이 연활자본으로 간행하였다.
뇌연집 / 雷淵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남유용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82년에 간행한 시문집. 1782년(정조 6) 정조의 명으로 교서관에서 편집·간행하였다. 권두에 심염조(沈念祖)의 「어제봉명서문」이 있다. 30권 15책. 금속활자본. 권1∼8에 사부(辭賦) 8편, 시 1162수,
뇌옹집 / 餒翁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곽수엽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7년에 간행한 시문집. 7권 3책. 석인본. 곽면재(郭冕載)의 편집을 거쳐, 1937년 곽창재(郭昌載)에 의해 간행되었다. 부록이 없으나 『현풍곽씨족보』를 통하여 생몰 연대를 알 수 있으며, 권두에 이해익(李海益)의 서
뇌자 / 牢子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각 군영에 소속되어 있던 특수군인. 죄인을 문초, 구금하거나 형벌을 집행하는 일을 맡았고, 훈련도감의 뇌자들은 왕의 행차 때 경호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이들은 붉은 전립을 쓰고 칼을 차고 붉은 장대를 쥐고 있었는데, 전립에는 주석으로 만든 ‘용(勇)’자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