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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법제
  • 정2품배종무관장조동윤상언 / 正二品陪從武官長趙東潤上言 [정치·법제]

    1905년(광무 6) 6월 조동윤(趙東潤)이 고종에게 보름날 두 혼정에 올린 제전에 참석하지 못한 데 대해 무거운 처벌을 다시 내려 주기를 청한 상언. 전자는 헌종의 계비인 명헌태후 홍씨의 혼전이고, 후자는 순종의 황태자 때의 비인 순명비 민씨의 혼전이다.

  • 정경부인 / 貞敬夫人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외명부인 문무관처에게 내린 정·종1품 작호. 문무관 정1품 대광보국숭록대부·보국숭록대부의 적처와 종1품 숭록대부·숭정대부의 적처를 봉작하여 통칭한 것이다.

  • 정경세 / 鄭經世 [정치·법제/법제·행정]

    1563년(명종 18)∼1633년(인조 11).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본관은 진주(晉州). 아버지는 좌찬성여관(汝寬)이며, 어머니는 합천 이씨(陜川李氏)로 가(軻)의 딸이다. 유성룡(柳成龍)의 문인이다. 대표관직으로는 홍문관교리에 경연시독관·춘추관기주관을 겸하였고

  • 정구품 / 正九品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18품계 중 제17등급의 품계. 조선 건국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문산계·무산계를 제정할 때 정9품 문산계만 종사랑(從仕郎)으로 정하고, 무산계는 정해지지 않았다. 무산계는 1436년(세종 18) 처음으로 진무부위(振武副尉)를 설치했다가 ≪경국대전

  • 정국공신 / 靖國功臣 [정치·법제/정치]

    1506년 중종반정에 공을 세운 사람에게 내린 칭호 또는 그 칭호를 받은 사람. 1등 병충분의협책익운정국공신에 유자광·신윤무·박영문·장정·홍경주 등 5명, 2등 병충분의익운정국공신에 운수군 효성·심순경·변수·최한홍·윤형로 등 13명, 3등 병충분의정국공신에 고수겸·심

  • 정난공신 / 定難功臣 [정치·법제/정치]

    1507년 이과의 옥사를 처리하는 데 공이 있었던 사람에게 내린 칭호 또는 그 칭호를 받은 사람. 1등은 추성보사우세정난공신으로 노영손·유순·박원종 등 5명, 2등은 추성보사정난공신으로 민효증·이계남 등 5명, 3등은 추성정난공신으로 설맹손·홍숙등 12명을 책정하였다

  • 정난공신 / 靖難功臣 [정치·법제/정치]

    1453년 세조가 황보 인·김종서 등과 안평대군 제거에 공을 세운 사람에게 내린 칭호 또는 그 칭호를 받은 사람. 1등은 수양대군과 정인지·한확·박종우·김효성·이사철·이계전·박중손·최항·홍달손·권람·한명회 등 12명이고, 2등은 권준·신숙주·윤사균·양정·유수·유하·봉

  • 정당문학 / 政堂文學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초기의 관직. 조선 건국 후 1392년(태조 1) 문무관제를 고칠 때 문하부(門下府)에 1인을 두었으나, 1401년(태종 1) 7월 문하부를 의정부(議政府)로 개칭할 때 의정부문학으로 개칭되었다.

  • 정덕대부 / 靖德大夫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의빈계의 종1품 상계의 위호. 조선 전기의 광덕대부(光德大夫)가 ≪속대전≫에서 정덕대부로 개칭되었다가 뒤에 동반관계가 통합되어 숭록대부(崇祿大夫)로 되었다.

  • 정동파 / 貞洞派 [정치·법제/정치]

    1894년 이전 고종의 반청 자주외교정책에 부응하여 외교관이나 유학생의 신분으로 일본, 미국에서 체류하였던 경력을 바탕으로, 서울 정동에 주재하는 각국의 외교관 및 선교사들의 후원을 받아 정계에서 세력을 황장하려 했던 친미친러파. 정동파는 세 집단으로 분류된다. 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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