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역사 총 2,226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역사
황학수 / 黃學秀 [역사/근대사]
1879-1953. 독립운동가. 본관은 창원(昌原). 일명 이국현(李國賢). 자는 필옥(弼玉), 호는 몽호(夢乎). 충청북도 제천 출신. 3·1운동 이후 중국 상해(上海)로 망명, 대한민국임시정부 임시의정원 의원 및 군무부 비서국장으로 선임되어 활약하였다. 임시정부의
황해수 / 黃海水 [역사/근대사]
1895-1948.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본관은 장수(長水)이고, 출신지는 전라북도 임실군(任實郡)이다. 1919년 3월 23일 전라북도 둔남면(屯南面) 오수리(獒樹里)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이기송(李起松)과 오병용(吳秉鎔) 등이 함께 하였다. 오수리 장터에서
회계원 / 會計院 [역사/근대사]
1895년 왕실경비의 예산, 결산 등 재부를 담당하던 관청. 갑오개혁 때 군국기무처의 의안에 의하여 설치된 회계사를 이듬해 개칭한 기관이다. 관원으로 칙임관인 경 1인과 그 아래 판임관 1인, 주사 1인을 두고, 출납사에는 주임관의 장 1인과 주사 8인, 검사사와 금고
횡성둔내철기시대주거지유적 / 橫城屯內鐵器時代住居址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둔방내리에 있는 초기 철기시대의 주거지 유적. 출토품은 무문토기 16점, 김해식 토기 4점, 접시형 무문토기 5점, 철도자(鐵刀子) 3점, 철제낫 2점, 철촉 1점, 철창 1점, 마제석촉 2점, 마제숫돌 2점, 옥구슬(목걸이용) 17점 등이었다.
효안전담제친제제문초 / 孝安殿禫祭親祭祭文草 [역사/조선시대사]
제문초. 1807년(순조 7) 3월 6일에 순조가 효안전(孝安殿)에서 친히 정순왕후의 담제(禫祭)를 지낼 때 썼던 제문이다. 담제의 날짜는 ≪순조실록≫과 ≪승정원일기≫ 순조 7년 3월 6일의 기사를 근거하여 추정하였다. 이 제문은 순조가 직접 지었으며, "裳"자를 썼다
효안전망제친제제문초 / 孝安殿望祭親祭祭文草 [역사/조선시대사]
제문초. 1807년(순조 7) 3월 15일에 순조가 정순왕후(貞純王后)의 혼전인 효안전(孝安殿)에서 친히 망제(望祭)를 지낼 때 썼던 제문이다. 망제의 날짜는 ≪순조실록≫과 ≪승정원일기≫ 해당일의 기사에 근거하여 추정하였다. 이 제문은 순조가 직접 지었으며, 썼다가 말
효안전삭제 겸 고동가제친제제문초 / 孝安殿朔祭兼告動駕祭親祭祭文草 [역사/조선시대사]
제문초. 1807년(순조 7) 4월 1일에 정순왕후(貞純王后)의 혼전인 효안전(孝安殿)에서 친히 삭제(朔祭)와 고동가제(告動駕祭)를 겸하여 지낼 때 썼던 제문이다. 친제의 날짜는 ≪순조실록≫과 ≪승정원일기≫ 해당일의 기사를 근거하여 추정하였다. 이 제문은 순조가 직접
효현왕후 / 孝顯王后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후기의 비(1828∼1843). 조선 제24대왕 헌종의 비. 1837년 왕비에 책봉된 지 4년 만에 가례를 올렸다. 왕후가 된 지 2년 후 병으로 죽었다.
훈련대사관양성소 / 訓鍊隊士官養成所 [역사/근대사]
1895년 을미개혁 당시 근대적 초급무관 양성을 위해 설치되었던 속성과정의 사관학교. 1894년 말 군제개편에 의해 중앙군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친군영을 강화하기 위해 훈련대가 창설되었다. 이에 따라 종래 청나라의 영향 하에 설치되었던 사관양성기관인 연무공원을 폐지하고
훙커우공원의거 / 虹口公園義擧 [역사/근대사]
1932년 4월 상해 훙커우공원에서 거행한 윤봉길의 투탄의거. 1932년 4월 29일 일본은 상해사변을 일으켜 상해를 점령한 뒤 전승기념 및 천장절(天長節) 기념식을 상해 훙커우공원에서 거행하였다. 이때 비밀항일결사인 한인애국단 단원인 윤봉길이 사열대 위에 폭탄을 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