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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 영천향교 / 永川鄕校 [교육/교육]

    경상북도 영천시 교촌동에 있는 향교. 조선시대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配享) 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435년(세종 17)에 대성전을 건립하고, 1513년(중종 8)에 군수 김흠조(金欽祖)가 중수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사인(士人)

  • 영춘추관사 / 領春秋館事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조선시대 춘추관에 두었던 정1품 관직. 정원은 1원이다. 조선시대에는 예문춘추관으로 있었는데 영관사 1원을 두어 시중 이상이 겸하게 하였다. 1401년(태종 1) 7월에 예문춘추관이 예문관과 춘추관으로 분리될 때에 실록에는 아무런 언급이 없지만, 예문관과 춘추관

  • 영춘향교 / 永春鄕校 [교육/교육]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상리에 있는 향교. 1399년(정종 1)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14년(광해군 6) 남천리로 이건하였으며, 화재로 소실되어 1659년(효종 10) 눌대(訥臺)로

  • 영험약초언해 / 靈驗略抄諺解 [언어/언어/문자]

    『오대진언(五大眞言)』에 수록된 대비심다라니(大悲心陀羅尼)·수구즉득다라니(隨求卽得陀羅尼) 등 진언의 영험을 모은 『영험약초』를 언해한 책. 이 책은 본문 18장에 학조(學祖)의 발문 2장, 복각시의 간기(刊記) 1장을 함께 갖추고 있다. 학조의 발문은 성종판 『오대진언

  • 영홍문관사 / 領弘文館事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홍문관에 소속된 정1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1464년 11월에 양성지 건의에 의하여 집현전 대신 홍문관을 설치하였지만 처음에는 이름만 존재하였다. 1478년(성종 9) 3월에 홍문관이 예문관에서 완전히 분리 독립될 때 정1품의 영홍문관사 1원을 두어 의

  • 예감 / 瘞坎 [생활/주생활]

    제사를 마친 후 폐백과 축판을 묻는 구덩이. <국조오례서례>에 의하면 천신 위해서 요단 만들고 지기와 인귀를 위해서는 예감을 만들었다. 예감은 묘단이나 정자각의 북쪽 임 방향의 자리에 만든다. 구덩이의 크기는 너비와 깊이가 3, 4척이며 남쪽 계단을 만들어 오르내릴

  • 예기대문언두 / 禮記大文諺讀 [언어/언어/문자]

    『예기』의 경본문(經本文)에 한글로 구결을 단 책. 6권 6책. 발문에 의하면, 세종이 성삼문(成三問)·신숙주(申叔舟) 등에게 『예기』에 구결을 달게 하여 『예기집설대전(禮記集說大全)』의 난 위에 얹어 간행하게 하였는데, 홍문관의 계품(啓禀)으로 강연(講筵)의 참고를

  • 예기천견록 / 禮記淺見錄 [종교·철학/유학]

    권근의 <예기>해설서. 원나라 진호의 <예기집설>을 저본으로 하여 자기의 설을 덧붙였다. 1405년 임금의 지시로 처음 간행되었다. 26권 11책으로 되어 있다. 권근의 자서에 의하면 이색의 뜻을 이어받아 이 책을 편성했고, 1407년 경연에서 이 책을 진강하였다고 한

  • 예림서원 / 禮林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후사포리에 있는 서원. 1567년(명종 22)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김종직(金宗直)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중동면 자씨산(慈氏山) 아래에 덕성서원(德城書院)을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1606년(선조 39)에 복원하

  • 예문관 / 藝文館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임금의 말이나 명령을 대신하여 짓는 것을 담당한 관서. ≪경국대전≫에 규정된 직제에 따르면, 영사(정1품) 1인, 대제학(정2품) 1인, 제학(종2품) 1인, 직제학(정3품) 1인, 응교(정4품) 1인, 봉교(정7품) 2인, 대교(정8품) 2인, 검열(정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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