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법제 총 2,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정치·법제
전설사 / 典設司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식전에 사용하는 장막의 공급을 관장하던 관서. 고려 목종 때에 설치된 상사국에서 비롯된다. 이는 충렬왕 때 사설서로 개칭되었으며, 공민왕 때에 다시 상사서로, 다시 사설사로 고쳤다. 조선 초기에 들어와서는 사막이라 칭하다가 1403년(태종 3)에 충순호위사,
전수 / 典需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내수사 소속의 정5품 관직. 왕실 소용의 미곡·포목·잡화 및 왕실소속의 노비 등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였다. 정원은 1인이다. 이 직은 내수사의 실무관원으로서는 가장 품계가 높은 관직으로서 별좌와 서로 교대하여 임명되었다. 내수사의 직명은 1466년(세조 12
전시조서순부사은방물표수미 / 奠諡詔書順付謝恩方物表首尾 [정치·법제]
1882년 청 황제가 효정현황후의 시호를 올렸음을 알리는 조서를 조선의 사신을 통해 보내자, 고종이 사절을 통해 청 황제에게 사은하기 위해 보낸 방물 목록. 황세저포 30필로부터 백면지 2,000권에 이르기까지 총 10종의 방물 목록이 적혀 있다.
전시조서순부사은예부자 / 奠諡詔書順付謝恩禮部咨 [정치·법제]
1882년 청에서 효정현황후의 시호를 올렸음을 알리는 조서를 조선의 사신을 통해 보내자, 고종이 사절을 통해 사은표를 청 황제에게 전달해주기를 요청하기 위해 청 예부에 보낸 자문. 자문은 제술관 홍우일(洪祐逸)이 지었다. 자문 뒤로는 황세저포 30필로부터 백면지 2,0
전시조서순부사은표수미 / 奠諡詔書順付謝恩表首尾 [정치·법제]
1882년 조선 사신 오경연(吳慶然)이 효정현황후의 시호를 올렸음을 알리는 청 황제의 조서를 1881년 12월 28일 갖고 오자 고종이 사절을 보내 청 황제에게 사은한 표문의 수미. 표문은 제술관 홍우일(洪祐逸)이 지었다. '조서순부사은(詔書順付謝恩)'이란 조서에 대한
전시조서순부사은황태후장 / 奠諡詔書順付謝恩皇太后狀 [정치·법제]
1882년 청 황제가 효정현황후의 시호를 올렸음을 알리는 조서를 조선의 사신을 통해 보내자, 고종이 사절을 통해 자희황태후(慈禧皇太后)에게 사은하기 위해 보낸 방물장. 홍세저포 10필로부터 잡채화석 10장에 이르기까지 총 5종의 진헌예물 목록이 적혀 있다.
전시조서순부사은황태후장예부자 / 奠諡詔書順付謝恩皇太后狀禮部咨 [정치·법제]
1882년 청에서 효정현황후의 시호를 올렸음을 알리는 조서를 조선의 사신을 통해 보내자, 고종이 사절을 통해 사은 방물장을 자희황태후에게 전달해주기를 요청하기 위해 청 예부에 보낸 자문. 자문 뒤로는 홍세저포 10필로부터 잡채화석 10장에 이르기까지 총 5종의 진헌예물
전식 / 典飾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내명부의 정8품 궁관직. 1428년(세종 10) 내관제도에 의하면 정7품이고, 정원은 1인이다. 직속상관인 상복(정5품)의 지시와 감독을 받았으며, 왕의 머리를 단장하는 일을 맡았다. 그 뒤 ≪경국대전≫에 전찬·전약과 같은 정8품의 등급으로 법제화되었다.
전악 / 典樂 [정치·법제]
조선시대 장악원에서 음악에 관한 업무를 맡았던 잡직. 임시로 봉급을 주기 위해서 두었던 체아직 녹관, 장악원으로부터 1년에 네 차례 추천서를 이조에 보고하여 사령서를 받았다. 1409년 (태종 9) 전악이라는 체아직 녹관이 처음으로 생겼는데, 그 당시 종5품의 사성랑
전언 / 典言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내명부의 종7품 궁관직. 1428년(세종 10) 내관제도에 의하면 정7품이고, 정원은 1인이다. 직속상관인 상궁(정5품)을 돕고 그의 지시와 감독을 받았으며, 왕의 명령을 전달하는 일과 왕에게 아뢰는 일을 맡아 보았다. ≪경국대전≫에 전설·전제와 같은 종7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