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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
  • 욕지도 / 欲知島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에 있는 섬. 동경 128°18′, 북위 34°36′에 위치하며, 통영에서 남서쪽으로 30㎞ 떨어져 있다. 욕지면의 주도로서, 욕지면 관할 39개의 도서 가운데 가장 크다. 면적은 12.73㎢이고, 해안선 길이는 31.5㎞이다. 2009년 기준으로

  • 용강군 / 龍岡郡 [지리/인문지리]

    평안남도 서남단에 위치한 군. 동쪽은 중화군과 황해도 황주군, 서쪽은 황해, 남쪽은 황해도 은율군·안악군, 북쪽은 강서군에 접하고 있다. 동경 125°10′∼125°38′, 북위 38°38′∼38°56′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 744.8㎢, 인구 13만 4466명(1

  • 용강온천 / 龍岡溫泉 [지리/인문지리]

    평안남도 용강군 해운면 온정리에 있는 온천. 300년 전에 이곳은 황막한 초원으로 우마의 방목지였으나, 들 가운데에서 하얀 증기가 솟아오르는 것을 보고 온천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일시 폐쇄되었다가 용강온천선이 개통되면서부터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 『신증동국

  • 용궁 / 龍宮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예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축산현(竺山縣, 또는 園山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예천군의 영현으로 하였다. 995년(성종 14)용주(龍州)로 승격하고 자사(刺史)를 두었다가 1005년(목종 8) 자사를 파하였으며, 1012년(현종 3) 용궁군

  • 용궁리공룡발자국화석산지 / 용궁리공룡발자국화석산지 [지리/인문지리]

    황해북도 평산군 용궁리에 있는 화석. 북한 천연기념물 제466호. 이 지역의 중생대 지층에서 발견된 공룡의 발자국 화석을 말한다. 이 화석은 용궁리를 지나 평양∼개성간 고속도로의 대교굴과 붓골굴 사이 도로변 비탈면에 있다. 발자국 화석이 보이는 노두는 길이 약 100m

  • 용남 / 龍南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통영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가야시대에 소가야에 속하였던 곳인데, 신라가 점령한 뒤 자고군(自古郡)을 설치하였으며, 경덕왕 때고성군으로 바꾸었다. 고려 때 거제에 예속시켰다가 뒤에 현령을 두었으며, 조선 태종 때 일부 지역을 거제의 관할로 하였다. 조선시대에

  • 용눈이오름 / 龍─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 소재하는 분석구. 용눈이오름이 소재하는 구좌읍 송당 일대의 동부 중산간지역은 다랑쉬오름·아끈다랑쉬오름·손자봉·은월봉·높은오름·아부오름·동거문오름 등 제주도에서 오름이 가장 높은 밀도로 분포하는 대표적인 오름지대이다. 산정 표고 24

  • 용늪 / 龍─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과 강원도 양구군 동면·해안면에 걸쳐 있는 대암산 정상 부근의 습지. 용늪은 동경 128°07′, 북위 38°13′에 위치하고, 해발 1280m 정도의 고지대에 있다. 용늪의 면적은 7,490㎡이고 길이 275m, 폭 210m의 타원형이다. 작은 용

  • 용담 / 龍潭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진안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물거현(勿居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청거(淸渠)로 고쳐 전주도독부(全州都督府) 관내 진례군(進禮郡)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시대에는 진례군의 임내였다가 1313년(충선왕 5) 용담으로 바뀌면서 현령을 두었다. 임내

  • 용등선 / 龍登線 [지리/인문지리]

    평안북도 영변군 구장과 용등 사이에 부설된 철도. 길이 7.4㎞. 1933년에 착공하여 이듬해 4월 개통하였다. 용등부근의 석탄을 개발, 수송하기 위하여 부설되었으며, 광복 후 북한당국에 의하여 두일령(杜日嶺)을 넘어 평안남도 덕천군의 장상탄전(長上炭田)을 지나 평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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