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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고정희 / 高靜熙 [문학/현대문학]
1948-1991.시인. 1975년『현대시학』에 「연가」, 「부활 그 이후」 등을 발표하면서 등단한 고정희는 타계하는 해인 1991년까지 모두 열 권의 시집을 상재한 시인이다. 첫 시집 『누가 홀로 술틀을 밟고 있는가』(1979) 이후 『실락원 기행』(1981), 『초
고제신 / 高濟臣 [역사/근대사]
생몰년 미상. 독립운동가. 일명 문경(文京). 전라북도 부안 출생. 3·1운동 이후 적극적인 투쟁방법을 통한 독립쟁취를 위하여 한우석(韓禹錫)과 같이 일본 고관 총살단을 조직하고 권총을 구입, 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 그러나 삼엄한 호위로 실행이 어렵게 되자 임성태(林
고제언 / 高濟彦 [역사/근대사]
1890-1973. 일제강점기 항일운동가. 자는 주언(周彦)이고, 호는 곤은(崑隱)이며, 본관은 장흥(長興)으로 전라북도 고창(高敞)에서 태어났다. 숙부 수남(秀南) 고석진(高石鎭)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천성이 너그러우며 용모가 단정하였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
고종 / 高宗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제26대 왕(1852∼1919). 재위 1864∼1907년. 1873년 흥선대원군에게 주었던 권한을 환수 친정체제를 구축하려 했으나, 정권은 도리어 민비와 그 척족들에게 넘어갔다. 1876년 민씨정권의 개방정책을 받아들여 일제와 국교를 맺었다. 1895년 8월
고창일 / 高昌一 [역사/근대사]
1892-미상. 독립운동가. 함경북도 경원 출신. 노령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달냐워스토크대학을 졸업하고 러시아군 장교로 종군하였다. 1917년 12월 러시아에 있는 한족단체들이 전로한족회중앙총회(全露韓族會中央總會)로 통합되자 이에 참가하여 활동하였다. 1919년 1월
고창희 / 高昌熙 [역사/근대사]
1887-미상.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평안남도 평양시(平壤市)이다. 일제에게 국권을 빼앗기자 독립운동을 위해 목숨을 바치기로 결심하였다. 1919년 백기환(白基煥)·정찬도(鄭燦道) 등과 결의를 하고 만주(滿洲) 서간도(西間島)로 건너갔다. 이곳에서 대한독립
고채주 / 高采柱 [역사/근대사]
1861-1920년. 독립운동가. 경상남도 통영 출신. 일명 석주(錫柱). 1901년부터 1909년까지 미주(美洲)에서 동포의 단결을 위하여 노력하다가 귀국하였으며 통영 지방의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1901년 서양의 문물을 배우고 익혀서 우리민족을 깨우치기로 결심
고태영 / 高泰英 [역사/근대사]
1891-1941년. 일제강점기 항일운동가. 본관은 제주(濟州)이고, 제주도 성산읍(城山邑) 오조리(吾照里)에서 출생하였다. 1927년 5월 성산포에서 면민씨름 대회를 개최하였을 때, 씨름구경을 하던 일본어선단 선원 2백여 명과 지방민과 격투가 벌어져, 김명선(金明善
고태익 / 高台翼 [종교·철학/유학]
생졸년 미상. 조선 전기 문신. 증조부는 고신걸, 조부는 고봉지이다. 직제학을 지낸 영곡 고득종의 4남 중 넷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형은 고태필‧고태정‧고태보이다. 장인은 사직인 송소이다. 1454년(단종 2) 갑술 식년시 정과 21위로 문과에 급제하여 대사성에 이르
고평 / 高平 [역사/근대사]
1886-미상.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관은 제주(濟州)이고, 본적은 전라북도 정읍(井邑)이다. 1918년 2월 중국 국자가(局子街) 하장리(下場里) 연길(延吉) 도윤공서(道尹公署) 외교과원 박동원(朴東轅)의 집에서 이홍준(李弘俊)·이성근(李聖根)·김영학(金永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