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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천가지부처손군락 / 成川─群落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평안남도 성천군 성천읍에 있는 가지부처손 군락. 북한 천연기념물 제46호. 가지부처손 군락은 자연명승지로 알려진 12봉의 한 봉우리에 퍼져 있다. 봉우리에는 넓은잎정향나무·멧대추나무·조팝나무들과 싸리나무·은시호·금불초 등이 자라고 있다.그리고 강산나루
세뿔투구꽃 / ustrokoreense koidz [과학/식물]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경상북도지방에서 자라며 비스듬히 서거나 때로 옆에서 자라는 식물에 기대어서 1m 내외로 자란다. 가지가 갈라지지 않고 화서 이외는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며 5각형에서 3각형이며 3∼5개로 얕게 갈라져서 3∼5각형으로 된다. 밑
소귀나무 / Myrica rubra S. et Z. [과학/식물]
소귀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 따뜻한 난대지역에서만 자라는 난대수종이며 높이 10m, 수관(樹冠):나무 줄기위 많은 가지가 달려 있는 부분 너비 10m로 둥글게 자란다. 나무껍질은 회색이며 작은 가지에 털이 약간 있다. 잎은 혁질(革質)의 긴 타원상 도피침형(倒披針形:
소나무 / Pinus densiflora S. et Z. [과학/식물]
소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 주로 솔나무·송목·적송·육송 등으로 부르며, 송유송(松油松)·여송(女松)·자송(雌松)·청송(靑松) 등으로도 부른다. 학명은 Pinus densiflora S. et Z.이다. 높고 굵게 크는 나무로서 우리나라의 나무 가운데 은행나무 다음으로
소목 / 蘇木 [과학/식물]
콩과에 속하는 상록교목.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식물로 높이 5∼9m 정도로 자라며 수간(樹幹)에는 작은 가시가 있다. 작은 가시는 회록색이면서 피공(皮孔)이 있다. 잎은 2회우상복엽으로 우편(羽片)은 마주 나고 장원형이다. 5∼6월에 황색 꽃이 피며 9∼10월에 열매를
소사나무 / Carpinus turczaninowii Hance [과학/식물]
자작나무과 서어나무속에 속하는 낙엽 활엽 소교목. 한국 특산종으로 중부 이남의 해안이나 섬 지방에서 주로 자란다. 소서나무라고도 한다. 학명은 Carpinus turczaninowii Hance이다. 나무의 지름은 20㎝이고, 높이는 10m이다. 인천광역시 강화도 참성
소철 / 蘇鐵 [과학/식물]
소철과에 속하는 상록관목. 학명은 Cycas revoluta THUNB.이다. 가지가 없고 줄기가 하나로 자라거나 밑부분에서 작은 것이 돋으며, 높이 1∼4m이고 원추형으로서 엽흔(葉痕)이 겉을 둘러싸며, 끝에서 많은 잎이 윤상(輪狀)으로 퍼진다. 잎은 1회우상복엽(一
소태나무 / Picrasma quassioides (D. DON) BENN. [과학/식물]
소태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소교목. 산지에서 자라는 식물로 높이 8m, 지름 20㎝까지 자란다. 잎은 어긋나며 기수1회우상복엽으로 작은 잎은 9∼15개이다. 형태는 난형 또는 긴 난형이며 길이 4∼10㎝, 너비 1.5∼3㎝로서 표면에 털이 없고 윤채가 있다. 가장자리에는
솔송나무 / Japanese Hemlock|Siebold Hemlock [과학/식물]
소나무과 솔송나무속에 속하는 상록 침엽 교목. 울릉도와 일본에만 있고 한반도에는 자라지 않는다. 울릉도의 솔송나무는 바닷가에서 가까운 곳보다는 조금 고도가 높은 곳에서 주로 자란다. 여러 그루가 모여 숲을 이루는 경우는 드물고 한두 그루씩 띄엄띄엄 자란다. 경상북도
쇠물푸레나무 / Fraxinus sieboldiana Bl. [과학/식물]
물푸레나무과 물푸레나무속에 속하는 낙엽 활엽 소교목. 잎은 마주나기를 하며 홀수 1회 깃꼴겹잎이다. 잎의 길이는 10∼15㎝이다. 작은 잎은 5∼9개이며 달걀형 또는 긴 달걀형이다. 작은 잎의 길이는 5∼10㎝, 너비는 1.5∼3.5㎝이다. 포린은 털이 없고 녹색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