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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첩 / 戒牒 [종교·철학/불교]
불교의 수계식 이후에 계를 받았음을 증명하는 신표로 주는 첩을 지칭하는 용어. 불교문서·계첩. 일반적으로 먼저 계를 주는 사찰 금강계단(金剛戒壇)의 이름을 밝히고, 다음에 『범망경(梵網經)』 등에서 설한 계를 지니는 공덕에 관한 글 또는 삼귀의계(三歸依戒)·오계(五戒)
계초심학인문 / 誡初心學人文 [종교·철학/불교]
고려시대 승려 지눌이 승려가 된 이의 수도생활을 위하여 저술한 불교서. 1권 1책. 목판본. 불교전문강원의 초등과정인 사미과(沙彌科)에서 최초로 배우는 교재이다. 고려 후기에 지눌(知訥)이 조계산에 수선사(修禪社)를 만들고 새로운 선풍(禪風)을 일으켰을 때, 처음 불문
계초심학인문언해 / 誡初心學人文諺解 [언어/언어/문자]
지눌(知訥)의 『계초심학인문』을 언해하여 16세기말에 간행한 책. 역자는 미상이다. 원효(元曉)의 『발심수행장(發心修行章)』과 각우(覺牛)의 『야운자경서(野雲自警序)』(또는 『야운자경문(野雲自警文)』·『야운자경(野雲自警)』)의 언해와 합본되어 3권 1책으로 되어 있다.
계축담은록 / 癸丑覃恩錄 [역사/조선시대사]
1793년(정조 17) 정조가 선왕 영조의 탄생 100년을 기념하여 연회와 시혜(施惠)를 베푼 내용을 기록한 책. 1책. 활자본. ‘담은’이란 임금이 베푸는 은혜를 뜻한다. 이해를 기념하기 위하여 정조는 진전(眞殿)에 작헌(酌獻)의 예를 행하고 연회를 베푸는 등 행사를
계해사궤장연첩 / 癸亥賜几杖宴貼 [역사/조선시대사]
1623년 이원익의 궤장(几杖) 하사 축하연에서 지은 축시를 모은 시집. 인조(仁祖) 초에 영의정을 지낸 이원익이 국왕으로부터 궤장(几杖)을 하사 받은 것을 축하하는 연회(宴會)에서 만든 시첩(詩貼)을 후대에 책자의 형태로 필사한 사본이다. 2009년 10월 16일에
계해정사록 / 癸亥靖社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인조반정의 전말과 그 후 관료의 교체상황 등을 일기체로 기록한 역사서. 1책. 필사본. 저자 미상. 기록된 내용 중에 조선왕조실록에 없는 것도 있어서, 당시의 사관이나 왕명을 출납하는 승정원의 관리가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내용을 보면 먼저 인조반정이 시작되는
고가신조 / 古歌新調 [문학/고전시가]
국악인(國樂人) 죽헌(竹軒) 김기수(金琪洙 : 1917∼1986)가 77수의 고시조에 새 가락을 붙여 1967년에 편찬한 작곡집(창작국악가곡집). 목차 뒤에 『고금가곡』, 『해동가요』 등 10여종 고가집(古歌集)의 ‘서명약기표(書名略記表)’가 기록되어 있으나, 이들 원
고가연구 / 古歌硏究 [언어/언어/문자]
양주동(梁柱東)이 지은 향가 25수에 대한 주석서(註釋書). 1942년 박문서관(博文書館)에서 간행되었다. ≪삼국유사≫·≪균여전≫에 수록된 향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원서명은 ≪조선고가연구 朝鮮古歌硏究≫이다. 당시 향가주해서로서 상당한 권위가 있던 오구라(小倉進平)의
고금가곡 / 古今歌曲 [문학/고전시가]
편자 연대 미상의 가집. 체재와 내용을 살펴보면, 「귀거래사 歸去來辭」·「채련곡 采蓮曲」·「양양가 襄陽歌」·「억진아 憶秦娥」 등 중국의 「사부가곡 辭賦歌曲」이 권두에 있다. 그 다음에는 「어부사 漁父詞」·「상저가 相杵歌」·「감군은 感君恩」·「관동별곡 關東別曲」·「사미인
고금기가 / 古今奇歌 [문학/한문학]
편자·연대 미상의 가집(歌集). 1책. 한글필사본. 이 가집에 수록된 작품은 「오륜가(五倫歌)」·「추풍감별곡(秋風感別曲)」·「사우가(思友歌)」·「관동별곡」·「역대가(歷代歌)」·「운림처사가(雲林處士歌)」·「거산청흥가(居山淸興歌)」·「규중가(閨中歌)」·「원부가(怨夫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