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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계룡산신도내주초석석재 / 鷄龍山新都內柱礎石石材 [예술·체육/건축]
충청남도 계룡시 두마면에 있는 조선전기 제1대 태조가 신도읍지로 정했던 궁궐터.시도유형문화재.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66호. 개국 초 궁궐 건축에 사용하기 위해 일부 다듬어 놓은 주초석이다.이 초석들이 있는 신도안이라는 명칭이 언제부터 생겼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알
계룡산초혼각지 / 鷄龍山招魂閣址 [예술·체육/건축]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에 있는 조선전기 에 설립된 정몽주·이색·길재를 배향하는 재실.제각. 시도기념물. 충청남도 기념물 제18호. 고려 말에 절의를 지킨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 목은(牧隱) 이색(李穡), 야은(冶隱) 길재(吉再)를 배향하고 있다.이 각사의
계목 / 啓目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중앙의 관부에서 국왕에게 올리는 문서양식. 중대한 일을 계(啓)할 때는 계본의 서식을 썼고, 작은 일을 계할 때는 계목을 사용하였다. 계목의 서식은 ≪경국대전≫·≪전율통보≫·≪백헌총요≫·≪추관지≫ 등에 조금씩 다르게 게재되어 있으나, 기본서식은 ≪경국대전≫의
계몽도서절요 / 啓蒙圖書切要 [종교·철학/유학]
조유형이 『역학계몽』 중에서 도서(圖書) 부분을 정리하여 저술한 역학서. 조유형이 주자(朱子)의 『역학계몽』 가운데 역학의 원리를 나타낸 도서(圖書)의 중요부분을 정리하고 보충한 역학 저서이다. 주자(朱子) 『역학계몽』의 도서 관련 부분을 발췌하여 정리하고, 『역학계몽
계몽전의 / 啓蒙傳疑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의 성리학자 이황이 주희의 <역학계몽>을 주석한 책. 1557년에 간행되었다. 이 책의 구성은 본도서, 원괘획, 명시책, 고변서로 되어 있다. 본도서와 원괘획은 주로 동자와 소자 및 호씨에 대하여 주희와 비교하여 저자의 의견을 첨부하였다. 명시책과 고변서는 점에
계몽편 / 啓蒙篇 [교육/교육]
조선시대 취학 전 아동를 위하여 편찬한 교과서. 일종의 아동용 백과사전으로 언해본이 있어 여성교재로도 겸용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구성은 수편(首篇)·천편(天篇)·지편(地篇)·물편(物篇)·인편(人篇) 등 5편으로 되어 있다.수편에는 천지만물·일월성신·강해산악(江海山嶽)
계미기사 / 癸未記事 [역사/조선시대사]
1583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동서당론에 관계된 기사를 모아 수록한 정치서.잡저. 1책. 필사본. 1583년(선조 16)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의 시정(時政)을 기록한 것으로, 이이(李珥)를 중심으로 동서당론에 관계된 기사를 뽑아 편찬하였다. 『대동야승』 권25에
계미진신풍우록 / 癸未搢紳風雨錄 [역사/조선시대사]
1583년 이이를 중심으로 전개된 동서당론과 관련되는 소·차·계 등을 수록한 역사서. 2권 2책. 필사본. 1582년 동서분당이 뚜렷해지자 병조판서 이이는 6조소(六條疏)를 올리고, 또 6진폐소(六陳弊疏)를 올려 선조의 신임을 강화시켰다.그러나 이때 그는 여진족(女眞族
계방촌 / 契房村 [사회/촌락]
조선시대 지방행정기관인 이방청(吏房廳)·향청(鄕廳)·장관청(將官廳)·하리청(下吏廳) 등이 사사로이 부역(賦役)을 징수하는 대신에 주민의 각종 신역(身役)을 면제해 주던 마을. 읍제(邑除)에 의한 제역촌(除役村)의 일종으로서 조선 후기에 특히 중남부지방에서 많이 발생하였
계본 / 啓本 [정치·법제/법제·행정]
국왕에게 아뢰는 문서. 대사를 아뢰는 문서를 계본(啓本)이라고 하고 소사를 아뢰는 문서는 계목(啓目)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