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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고려 > 고려 후기
난부인 / 嬾婦引 [문학/한문학]
고려 중기에 홍간(洪侃)이 지은 한시. 고려 중기에 홍간(洪侃)이 지은 한시. 칠언고시로 『홍애유고 洪涯遺稿』, 『동문선 東文選』 권6, 『청구풍아 靑丘風雅』 권2, 『기아 箕雅』 권13, 『대동시선 大東詩選』 권1에 실려 있다. 홍간의 시에 대하여 허균(許筠)은 『성
난장 / 亂杖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조선시대 죄수를 여러 사람이 매로 일제히 구타하던 신문. 죄수 또는 취조대상자를 형틀에 묶어놓고 여러 형리들이 매를 들고 신체의 각 부위를 일제히 구타하는 방법이었다.
남도석성 / 南桃石城 [예술·체육/건축]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에 있는 고려시대 대몽항쟁과 관련된 성곽.사적. 사적 제127호. 둘레 54m, 지정면적 20,169㎡. 고려 원종 때 배중손(裵仲孫)이 삼별초를 이끌고 진도로 남하하여 대몽항쟁의 근거지로 삼으면서 쌓은 성이라고 전한다.진도군에는 백제시대에 이미
남도집 / 南都集 [문학/한문학]
고려 전기 문인 최유청(崔惟淸, 1095~1174)의 시문집(詩文集). 『남도집(南都集)』에 관한 기록은 『고려사』 권99 「최유청열전」과 『해동문헌총록』의 「제가시문집(諸家詩文集)」 등에 보인다. 최자(崔滋)가 엮은 『보한집』(권상)에서는 최유청의 문집을 『문숙공가집
남명천화상송증도가 / 南明泉和尙頌證道歌 [종교·철학/불교]
송나라 승려 법천의 『남명천화상송증도가』를 주자본으로 중조하여 1239년에 번각한 불교서. 이 책은 주자본을 번각(飜刻)으로 거듭 새겨냈기 때문에 책 전체에 걸쳐 칼자국이 나타나고 또한 후쇄(後刷)하여 나뭇결이 많이 나타나고 있지만, 새김이 매우 정교하여 바탕이 된
남명천화상송증도가사실 / 南明泉和尙頌證道歌事實 [종교·철학/불교]
고려후기 승려 서룡이 송나라 화상 남명천의 「증도가남명천선사계송」을 풀이하여 1248년에 간행한 주석서. 불교서. 3권 1책. 이 책은 현재 해인사가 소장하고 있는 고려대장경 추가보유판에 수록되어 있다. 선사 남명천이 송(頌)하면서 인용한 고사(故事)·염송(拈頌)·전
남명천화상송증도가음독구결 / 南明泉和尙頌證道歌音讀口訣 [언어/언어/문자]
여말선초 『남명천화상송증도가』의 단어와 구절 뒤에 한자로 우리말 조사와 어미 등을 단 불교경전. 『남명천화상송증도가』에 기입되어 있는 여러 구결 자료 중, 여말선초의 것으로 추정되는 3종의 음독구결 자료이다. 『남명천화상송증도가』는 당나라 승려 현각(玄覺)이 지은
남반 / 南班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궁중의 숙직, 국왕의 시종·호종·경비, 왕명의 전달, 의장 등의 사무를 맡아보던 내관직. 남반직은 양반 및 천민과는 유를 달리하는 양민이나 가문에 결함이 있는 양반 자제들에게 관계진출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만든 제도의 하나이다. 특히, 잡로인의 남반 입사를 허
남양 / 南陽 [지리/자연지리]
지명. 원래 고려 충선왕(忠宣王) 때에 제목(諸牧)을 강등시켜 익주목(益州牧)을 남양부(南陽府)로 개명(改名)하였던 것을 1413(태종 13)에 도호부(都護府)로 고친 것이다.
남양시집 / 南陽詩集 [문학/한문학]
고려 후기의 문신 백분화(白賁華)의 시집. 상·하 2권 1책. 목판본. 권두에 이함(李涵)의 서문이 있으나 간행경위는 지면의 마멸이 심하여 알 수 없다. 권상에 시 67수, 권하에 시 41수가 실려 있고, 권말에 이규보(李奎報)의 묘지가 수록되어 있다. 이 시집의 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