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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령개시 / 會寧開市 [경제·산업/경제]
조선 후기 함경도 회령에서 청나라와 통상하던 무역시장. 1628년(인조 6) 정묘호란 이후부터 청나라의 강요에 따라 교역이 이루어졌으며, 양국 관헌의 감시하에 공무역을 하도록 되어 있었으나 점차 영고탑·오라 및 봉천·북경상인까지 몰려와 밀무역이 성행하였다. 1884년
회령탄전 / 環境管理公團 [경제·산업/산업]
함경북도 회령군 일대에 걸쳐있는 탄전. 이 탄전은 보을면의 북쪽 두만강의 남안에 있는 계림탄광(鷄林炭鑛)·유선탄광(遊仙炭鑛), 벽성면의 회령천 연안에 있는 봉의탄광(鳳儀炭鑛), 황풍면의 남쪽 서의봉(西儀峰) 산록에 있는 궁심탄광(弓心炭鑛) 등으로 나뉘어 있다. 발열량은
회령향교 / 會寧鄕校 [교육/교육]
함경북도 회령군(현재의 회령시) 회령읍 일동에 있는 향교. 1445년(세종 27)경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무(東廡)·서무(西廡)·신문(神門)·전사청(典祀廳)·제기고(祭器庫)·
회명 / 晦明 [종교·철학/불교]
현대의 승려(1866∼1952). 4세대 모친을 여의고 조모슬하에서 컸다. 사서삼경을 배우다 양주 수락산 학림암으로 출가했다. 보하의 제자가 되었고, 개운사에서 용호로부터 사미계를 받았다. 이후 후진양성과 불교포교에 힘썼다.
회문시 / 回文詩 [문학/한문학]
시를 첫머리나 뒤에서부터 거꾸로 읽어도 의미가 통하고 시법에도 어긋나지않게 지은 한시. 회문시의 시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이인로(李仁老)의 『파한집 破閑集』에서는 중국 진(秦)나라 소백옥(蘇伯玉)의 처가 지었다는 「반중시 盤中詩」와, 두도(竇滔)의 처 소
회보 / 會報 [언론·출판/언론·방송]
동경 한인청년회의 기관지. 1933년에 국한문 혼용하여 1단으로 종서 편집하여 발행하였다. 내용으로는 권두언, 논문, 잡문, 기타, 소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봉유고 / 晦峯遺稿 [생활]
별집류(別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6책이며, 판종은 신연활자본(新沿活字本)이다. 규격은 29.1×18.8cm이고, 반곽은 20.3×13.8이다. 표제와 판심제는 회봉유고(晦峯遺稿)이다. 안규용(安圭容)이 지은 것으로, 발문은 송재직(宋在直)이 지
회봉유고부록 / 晦峯遺稿附錄 [생활]
별집류(別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이며, 판종은 신연활자본(新沿活字本)이다. 규격은 28.5×18.4cm이고, 반곽은 20.4×13.7이다. 표제와 판심제는 회봉유고부록(晦峯遺稿附錄)이다. 안규용(安圭容)이 지은 것으로, 발문은 甲寅孟秋(19
회사 / 會士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호조의 종9품 관직. 정원은 2인이다. 1466년(세조 12) 관제개정 때 산학(算學)을 호조에 소속시키면서 종9품직으로 회사 2인을 두었다. 주된 업무로 궐내외 여러 곳의 계산을 맡아보았다. 체아직으로 1년에 양도목이며, 514일이 차면 품계를 올려받되 종
회사 / 繪史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도화서에 소속된 종9품 잡직. 정원은 2인이다. 도화서에는 선화(善畵)·선회(善繪)·화사(畵史) 등 다섯 자리의 체아직이 있다. 회사는 이 중 최하급관직이었다. 화원은 초기에는 20인, 후기에는 30인으로, 이들이 위의 다섯 자리의 관직에 3개월에 한 번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