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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공 / 黃孝恭 [종교·철학/유학]
1496(연산군 2)∼1553(명종 8). 조선 중기의 학자. 아버지는 황진, 어머니는 이평의 딸이다. 1521년(중종 16) 문과에 병과로 급제, 1522년 승문원부정자, 1525년 성균전적, 1526년 형조좌랑을 거쳐 형조정랑·황해도사·교리·지평 등을 지내고 서장관
황효헌 / 黃孝獻 [종교·철학/유학]
1491(성종 22)∼1532(중종 27). 조선 중기의 문신. 황희의 현손, 황보신의 증손, 할아버지는 황종형, 아버지는 황관, 어머니는 강미수의 딸이다. 진사로서 1514년(중종 9)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 이듬해 홍문관정자가 되어 사가독서한 뒤 홍문관직제학·동부
황후적의 / 皇后翟衣 [생활/의생활]
조선 말기에 황후가 입었던 대례복. 중요민속자료 제54호. 세종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이 유물은 동궁비 적의로 지정되었으나, <가례도감의궤(嘉禮都監儀軌)>에 의하면 왕세자, 왕세손빈의 적의는 아청색, 황후, 황태자비의 적의는 심청색으로 기록되어 있으므로 동궁비
황후청석 / 皇后靑舃 [생활/의생활]
조선 말기에 황후의 적의(翟衣) 일습(一襲)으로 착용하였던 대례용 신. 윤황후 용(用) 심청색 12등 적의와 함께 착용되었던 것으로 보이는 청석(靑舃) 1점이다. 운두(韻頭)가 낮은 혜(鞋) 모양으로 청색 공단을 바탕 옷감으로 사용하였다. 1979년 1월 23일 중요민
황희 / 黃喜 [종교·철학/유학]
1363(공민왕 12)∼1452(문종 2). 조선 전기의 문신. 황석부의 증손, 할아버지는 황균비, 아버지는 황군서, 어머니는 김우의 딸이다. 1383년 사마시, 1385년 진사시에 각각 합격하였다. 그리고 1389년에는 문과에 급제한 뒤, 1390년(공양왕 2) 성균
황희정승설화 / 黃喜政丞說話 [문학/구비문학]
조선 초기의 재상 황희에 관한 설화. 인물전설에 속한다. 그는 내외 관직을 두루 거치면서 조선 개국 초기의 문물과 제도의 정비에 힘썼다. 이렇다할 정적(政敵)도 없이 비교적 순탄하게 정치활동을 한 것이 하나의 특징이며, 특히 청백리(淸白吏)의 표상으로 알려져 있다. 「
횃불싸움 [생활/민속]
정월대보름날 저녁에 농촌에서 횃불을 가지고 벌이는 민속놀이. 전국적으로 행해졌는데, ≪동국세시기≫ 상원조(上元條)에는 다만 “충청도 풍속에 횃불쌈놀이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대보름날이 되면 마을 청년들은 낮부터 식구 수대로 싸리[萩]나 짚으로 홰를 만든다. 저녁
회갑노래 / 回甲─ [문학/구비문학]
회갑을 소재로 한 민요. ① “효자충신 내 아들/효부열녀는 내 며느리/방안의 화초는 내 손자야/천하의 일색은 내 딸인가/동네 일색 내 사위인가/오십줄이 당도하야/육십세를 맞이하야/작수성가(酌水成家)로 모은 살림/아니놀고서 뭣을 할까/오늘날로 베풀어놓고/거둥거리고 놀아보
회계사 / 會計司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호조 소속의 한 부서. 서울과 지방의 각 관청에 비축된 미곡·포·전 등의 연도별 회계, 관리 교체 때 맡은 물건의 휴흠을 살펴 해유를 내는 일 등을 관장하였다. 호조의 속사로 경외의 저적(儲積)·세계(歲計)·해유(解由) 등에 관한 일을 맡는다.
회계수간 / 匯溪手簡 [언론·출판]
편자 이가원(1917-2000). 필사본. 서첩 구성은 1책 13면이다. 표제는 '회계수간'이라고 묵서 되어 있고 '연옹첨'이란 부제를 달아 편자를 밝혔다. 편자인 이가원이 편지의 발송인인 유건우와 유건익에 대한 이력을 첫 번째와 마지막 페이지에 각각 적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