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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김광려 삼남매 화회문기 / 金光礪三男妹和會文記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전기 상산김씨 가문의 삼남매가 토지와 노비를 분배하기 위하여 작성한 문서. 화회문기. 보물 제1020호. 1장. 필사원본. 크기는 세로 70.5㎝, 가로 119㎝이다. 저지(楮紙)에 38줄에 걸쳐 분배내용을 적고, 뒤에 재산분배에 참여한 동복 삼남매의 이름이 쓰여

  • 김광억 / 金光億 [종교·철학/유학]

    1743년(영조 19)∼1799년(정조 23). 조선 후기 유학자. 공신 김회련의 후손으로 전라북도 정읍 태인면에서 출생하였다.《의례경전기의》·《계몽기의》등의 저술을 남긴 삼산재 김이안을 사사했다. 그의 문집《목촌유고》필사본 1책이 전한다.

  • 김광엽 / 金光曄 [종교·철학/유학]

    1561(명종 16)∼1610(광해군 2). 조선 중기의 문신. 아버지는 어모장군병마만호 침, 어머니는 원주원씨로 승문원판교 수장의 딸이다. 1590년(선조 23) 생원시에 장원으로, 진사시에 2등으로 합격한 뒤 그해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승문원과 예문관에 임

  • 김광우 / 金光遇 [종교·철학/유학]

    1707년(숙종 33)∼1781년(정조 5). 조선 후기의 문신. 아버지는 진사 진하이다. 1737년(영조 13)에 생원, 1749년 해주판관, 1763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 성균전적·병조좌랑·예조좌랑을 거쳐 함경아사를 지냈다. 그뒤 사헌부지평, 상주목사 등을

  • 김광유 / 金光裕 [종교·철학/유학]

    1571년(선조 4)∼1596년(선조 29). 조선 중기의 사인. 조부는 김사걸, 부친은 형조참의를 지내고 후에 도승지에 추증된 만취당 김위이다. 은진송씨 송남수의 딸과 혼인하여 문정공 송애 김경여를 낳았다. 사계 김장생의 아들 신독재 김집과 절친했으며, 우암 송시열

  • 김광익 / 金光翼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여항시인(閭巷詩人).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천서(天瑞), 호는 반포암(伴圃庵). 이만수(李晩秀)가 쓴 「반포유고서(伴圃遺稿序)」에 의하면 군부(軍府)의 서리였다고 한다. 아들 김재명(金載明)도 유명한 여항시인으로 그의 시집 『반포유고』를 간행하였다.

  • 김광찬 / 金光燦 [정치·법제/법제·행정]

    1597(선조 30)∼1668(현종 9).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안동(安東). 아버지는 부사 상관(尙寬)이며, 작은아버지인 좌의정 상헌(尙憲)의 양자로 들어갔다. 광해군 때는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있다가 1627년(인조 5) 생원시에 합격하였다. 음서(蔭敍)로

  • 김굉필 / 金宏弼 [종교·철학/유학]

    1454-1504. 조선 성종, 연산군 때의 성리학자. 1498년 무오사화때 희천에 유배, 갑자사화때 사약을 받고 죽었다. 김종직의 문하에서 <소학>을 읽고 실천궁행을 강조했다. <소학>에서 제시한 생활규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였다. 그의 도학정신은 조광조의 지치주의 형

  • 김교적개공신교서 / 金嶠敵愾功臣敎書 [역사/조선시대사]

    1467년 무신 김교(1428~1480)를 적개공신 1등에 책록한 교서. 공신교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13호. 김교의 본관은 선산(善山). 자는 고경(高卿)이다. 판예빈시사 시로(時露)의 아들로 무과에 급제, 벼슬길에 오른 뒤 입사한 훈련원판관을 거쳐, 부호군이

  • 김교헌승급문서 / 金敎獻陞級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25일. 규장각부제학 김교헌(金敎獻)을 종2품 가선대부에 특승하는 임명장. 경술국치 4일 전의 문서이다. 김교헌은 독립운동가이자 대종교 제2대 교주로 활동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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