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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 환경운동연합 / 環境運動聯合 [사회/사회구조]

    1993년 4월 2일 창립된 민간 환경운동 단체. 1982년 한국 최초의 민간환경단체인 ‘한국공해문제연구소’를 전신으로, 1988년 ‘공해반대시민운동협의회’, ‘공해추방운동청년협의회’와 통합해 ‘공해추방운동연합(약칭 공추련)’으로 발전했다. 공추련은 한국의 환경운동사에

  • 환구음초 / 環璆唫艸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김득련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97년에 간행한 시문집. 신활자본. 1책(33장). 1897년 일본 경도(京都)에서 간행되었다. 『환구음초』의 권두에 김득련의 친필서와 홍현보(洪顯普)·김석준(金奭準)·최성학(崔性學)의 서가 앞에 붙어 있다. 김득련이 18

  • 환범옹만록 / 換凡翁漫錄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이최중의 만록. 10권 10책. 필사본. 권1∼6은 사 2편, 시 2,331수, 권7은 소차 55편, 연설 1편, 권8은 묘갈명·묘지명·묘표·행장 22편, 권9는 제문 19편, 권10은 서계 4편, 장계 21편, 게방 3편, 공이 14편 등으로

  • 환산별곡 / 還山別曲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가사. 『청구영언』 편수대엽편(編數大葉篇)에 실려 있다. 내용 중 “환산별곡 퇴계 저 24구(還山別曲 退溪著二十四句)”의 기록에 의하여 이황(李滉)의 작으로 알려져 왔으나 그의 작품은 아니다. 이 작품을 퇴계작으로 보는 사람은 ‘충실한 유교적 윤리관을

  • 환삼덩굴 / Humulus japonicus S. et Z. [과학/식물]

    삼과에 속하는 덩굴성 일년생 초본식물. 범삼덩굴·깔깔이풀이라고도 하며 학명은 Humulus japonicus S. et Z.이다. 환삼덩굴은 원줄기와 잎자루에 밑을 향한 잔가시가 있어 까칠까칠하다. 잎은 마주나고 긴 자루 끝에 손바닥모양으로 5∼7개의 소엽(小葉)으로

  • 환생설화 / 還生說話 [문학/구비문학]

    죽었던 사람이 되살아나거나 다른 삶의 형태로 태어나는 설화. 재생설화의 한 유형이다. 이러한 환생설화 내지는 재생설화 자체도 결국은 삶의 모습이나 그 삶을 영위하는 주인공의 또다른 한 삶을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에 변이나 신이(神異)를 주제로 삼는 변신설화의 범주 속에

  • 환성암유고 / 喚醒菴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진극순의 시문집. 3권 1책. 목활자본. 1836년(헌종 2) 후손 현옥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송치규의 서문이 있다. 권1·2는 시 75수, 부 4편, 표 3편, 잡저 4편, 권3은 부록으로 행장·묘지명·언행록·진생편 각 1편, 만사 11수,

  • 환성재유고 / 喚惺齋遺稿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송익룡의 시·서(書)·서(序)·기 등을 수록한 시문집. 1권 1책. 목활자본. 저자는 숙종∼영조 때의 사람이다. 이 책은 후손 진천(鎭天) 등이 편집, 간행하였으나, 서·발이 없어 간행연도와 경위는 알 수 없다. 시 13수, 서(書) 8편, 서(序) 2

  • 환아경후기 / 換鵝經後記 [언론·출판]

    저자 도곡(903-970). 탁본첩. 탁본첩은 3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환아경후기>는 <환아경>의 뒤쪽에 쓴 도곡의 글을 가리킨다. 이 책은 조선시대 선비들이 글씨를 배울 때 교본으로 사용한 대표적인 서첩이다.

  • 환유법 / 換喩法 [언어/언어/문자]

    수사법 중 비유법의 하나로 대유법의 하위 범주 용어. 대유법을 곧 환유법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대유법은 환유법과 제유법(提喩法)을 포괄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하나의 관념을 연상시키는 그 무엇이 그 관념의 표시를 위해서 사용된다. 기호(記號)가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