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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이능화 / 李能和 [종교·철학]
항일기의 학자(1869-1943). 1910년 후 《조선사》 편찬에 참여했고, 불교잡지를 발간하여 불교포교와 민족문화수호운동을 수행했으며, 청구학회의 평의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국불교에 관한 일체 사료를 망라하여 《조선불교통사》를 출판했고,《조선도교사》·《조선기독
이단상 / 李端相 [종교·철학/유학]
1628(인조 6)∼1669(현종 10). 조선 후기의 학자·문신. 할아버지는 정구. 아버지는 명한, 어머니는 박동량의 딸이다. 1648년(인조 26) 진사시에 장원했다. 다음해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설서·대교·봉교·부수찬·교리 등을 역임하면서, 서연에 나아갔다.
이단하 / 李端夏 [종교·철학/유학]
1625(인조 3)∼1689(숙종 15). 조선 후기의 문신. 섭 증손, 할아버지는 안성, 아버지는 식, 어머니는 심엄의 딸이다. 1662년(현종 3)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했다. 공조좌랑, 이조참의, 홍문관제학, 예조판서, 우의정, 좌의정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이달 / 李達 [문학/한문학]
조선시대 『손곡집』을 저술한 시인. 이수함(李秀咸)의 서자이다. 이달의 제자 허균(許筠)이 이달의 전기 「손곡산인전(蓀谷山人傳)」을 지으면서 “손곡산인 이달의 자는 익지이니, 쌍매당이첨(李詹)의 후손이다.”라고 기록하였다. 이것을 근거로 이달을 이첨의 후손으로 보아
이달선 / 李達善 [종교·철학/유학]
생몰년 미상. 조선 전기의 문신. 1489년(성종 20)에 설서·전적이 되어 경연에서『주역』을 강하는 데 막힘이 없었다. 1495년(연산군 1)에 장령이 되어 왕이 공의를 받아들이지 않고 혼자만의 편견을 고집하여 스스로 옳다고 하는 것은 잘못, 또 임금의 호령이 한결같
이달충 / 李達衷 [문학/한문학]
고려후기 『제정집』을 저술한 유학자.문신. 증조는 문하평리(門下評理)이핵(李翮), 할아버지는 밀직부사 이세기(李世基), 아버지는 첨의참리(僉議參理) 이천(李蒨), 어머니는 연창군부인박씨(延昌郡夫人朴氏)이다. 1326년(충숙왕 13) 충숙왕 때 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좨주
이담 / 李湛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종실(?∼1786). 인의 아들, 정조 비 효의왕후가 소생 없이 갑자기 죽자, 홍국영에 의해 효의왕후의 양자로 완풍군·상계군으로 개봉되며 후계자로 부각되었다. 이후 홍국영의 미움을 받아 역모로 몰려 자결하였는데, 홍국영 실세 후, 일가가 모두 강화에 유배
이담지 / 李湛之 [문학/한문학]
고려후기 죽림고회(竹林高會) 7인중 한 사람인 문인. 좌사(左思) 이중약(李仲若)의 내손(內孫)이다. 가계 및 생애에 대한 자세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으나, 무인란 이후 임춘(林椿)과 마찬가지로 개경을 벗어나 유락객(流落客)이 되었다는 것으로 보아 중앙에 기반을 둔 귀
이당규 / 李堂揆 [종교·철학/유학]
1625(인조 3)∼1684(숙종 10). 조선 후기의 문신. 희검 증손, 할아버지는 수광, 아버지는 성구, 어머니는 권흔의 딸이다. 1668년(현종 9) 의성현령이 되었다. 이 해에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이조참판, 대사간, 부제학, 함경도관찰사 등을 역임하였
이대립 / 李大立 [종교·철학/유학]
생졸년 미상. 조선 중기 무신. 선조 때 훈련원주부 충무공 이순신 장군 휘하에서 공을 세웠다. 사촌 이응춘, 이응호가 순절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유기된 시체를 탈환하기 위해 적진에 뛰어들었다가 적탄을 맞아 순국하였다. 병조참의로 추증되었으며 선무원종공신으로 녹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