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현대 > 현 대 총 4,703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현대 > 현 대
벽동군 / 碧潼郡 [지리/인문지리]
평안북도 중북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초산군, 남쪽과 서쪽은 창성군과 접하고, 북쪽은 압록강을 경계로 만주지방인 안동성(安東省) 관전현(寬甸縣)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5°13′∼125°45′, 북위 40°20′∼40°46′에 위치하며, 면적 1,217.14㎢, 인구
벽성군 / 碧城郡 [지리/인문지리]
황해도 중남부의 해안에 위치한 군. 1952년 옛 벽성군의 서석면·나덕면·검단면 일부와 미율면·장곡면·월록면·가좌면 등으로 행정구역이 개편되었으며, 1954년 황해도를 황해남·북도로 나눌 때 황해남도에 속하게 되었다. 1961년 신광리를 해주시로 이관하였다. 현재 황해
벽오동 / 碧梧桐 [과학/식물]
벽오동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 높이 15m, 직경 40㎝에 이르며, 나무껍질은 벽색으로 특이하다. 잎이 오동나무의 잎과 같게 생겼으나 나무껍질이 초록색으로 다르다 하여 벽오동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현재 중부 이남의 각 지역에 많이 식재되어 있으나 원래는 하와이·중국
벽파진 / 碧波津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벽파리에 있었던 나루터. 고려 때에는 대진(大津)이라고 불리었다. 진도군에 속하는 여러 섬들 중에서 본도인 진도(珍島)의 동부 해안가에 위치하여 진도로 들어가기 위한 관문의 역할을 하였다. 진도는 국방상 중요지역의 하나였는데, 특히 일본과 중국을
변 / 辨 [문학/한문학]
한문 문체의 하나. 변은 ‘판별한다’의 뜻으로, 시비를 가려서 참되고 거짓됨을 판별하는 목적으로 쓰여진 글이다. 변은 형식이나 체제가 ‘난(難)’과 비슷한데, 다만 변은 혐의를 주로 따져 밝히고, 난은 힐책에 초점을 맞춘다. 그리고 같은 변이란 명제하에 썼다 하여도 『
변경취락 / 邊境聚落 [지리/인문지리]
인접 국가와의 접경지대 또는 새롭게 개척되는 곳에 형성된 취락. 변경 취락은 지역적 개념이 강하며 특히 국토의 핵심적 지역에 대하여 경제적·문화적으로 그 주변의 저개발된 취락을 의미하기도 한다. 변경 취락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는 국방상의 요충지에 주로 형성되었으며,
변려문 / 騈儷文 [문학/한문학]
한문문체의 하나. 변려문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대구를 존중했다. 이것은 한문에 흔히 있는 일이다. 그렇지만 변려문에는 특별히 대구의 사용이 두드러졌다. 둘째는 넉 자 또는 여섯 자의 구(句)를 많이 쓴다. 한문에는 원래 넉 자·여섯 자로 된 구가 많다. 그렇지
변산반도 / 邊山半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서남부 황해안에 돌출한 반도. 반도의 남서부에는 월명사(月明寺)ㆍ개암사(開巖寺)와 쌍선봉(雙仙峰)ㆍ보안봉(保安峰)ㆍ갑남봉(甲南峰) 등이 있어 우리나라 팔경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반도의 동부에는 호남 지방의 곡창 지대를 이루는 넓은 평야가 있다. 반도의 대부분
변산반도국립공원 / 邊山半島國立公園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부안군의 변산반도일대에 지정된 국립공원. 변산반도국립공원은 동경 126°37′40″∼126°44′20″, 북위 34°21′40″∼34°47′20″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원면적은 157㎢이다. 변산구릉을 중심으로 1971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는데 1988년 6
변산일엽 / 邊山一葉 [과학/식물]
꼬리고사리과 꼬리고사리속에 속하는 상록 다년초. 전라북도 부안의 변산반도와 경상북도의 울릉도, 강원도의 대성산에서 자라며, 제주도에서는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를 비롯하여 고지대의 일부 계곡에서 자생하고 있는 희귀식물이다. 원산지는 한국, 중국, 일본, 유럽, 북아메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