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총 2,75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완도맹선리의상록수림 / 莞島孟仙里―常綠樹林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면 맹선리에 있는 상록수림. 천연기념물 제340호. 면적 8,506㎡. 소안도(所安島) 해안가 언덕 위에 발달해 있는 길이 약 300m, 폭 약 35m에 이르는 숲으로 모밀잣밤나무·붉가시나무·후박나무·생달나무·까마귀쪽나무·동백나무·종가시나무 등 커다
완도미라리의상록수림 / 莞島美羅里―常綠樹林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면 미라리에 있는 상록수림. 천연기념물 제339호. 면적 16,000㎡. 완도 앞바다 소안도(所安島)의 해안가를 따라 400m 길이로 길게 발달해 있는데 후박나무를 비롯하여 24종 776그루의 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부근의 부락민들은 예로부터 방풍림
완도정도리의구계등 / 莞島程道里―九階燈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정도리에 있는 명승지. 면적 114,317㎡. 명승 제3호. 1972년 7월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완도읍에서 서남쪽으로 약 4㎞에 위치한 남향의 궁형(弓形) 해안선을 말하며 해안가는 자갈밭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갈밭은 약 800m에 걸쳐
완도항 / 莞島港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에 있는 항구. 1979년 5월 완도와 제주도 사이의 카페리 취항계획에 따라 개발되었다. 그리고 완도와 광주 사이의 국도 포장공사가 완공됨에 따라 자동차를 이용하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이라는 점에서, 1981년 1월에 무역항으로 승격되었다. 1981
완주군 / 完州郡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북부 중앙에 위치하며, 전주시를 둘러싸고 있는 군. 동쪽은 진안군, 서쪽은 김제시·익산시, 남쪽은 임실군·정읍시, 북쪽은 충청남도 금산군과 논산시에 접하고 있다. 동경 126°59′∼127°22′, 북위 35°07′∼36°02′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821
완포 / 莞浦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마산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려 때 합포현(合浦縣) 관할의 완포향(莞浦鄕)이었는데, 1281년(충렬왕 7) 원나라와 고려의 연합군이 일본을 정벌할 때 공로가 있다 하여 현으로 승격되어 금주(金州)의 관할로 하였다가, 문종 때 웅천현(熊川縣)의 속현으로 하였다
왕등재습지 / ─濕地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지리산에 위치한 산지습지. 지리산 능선 동쪽 끝자락의 해발 960m 고갯마루에 위치해 있다. 길이 120m, 폭 50m 정도의 장타원형 고산습지이다. 1996년 여름에 처음으로 학계에 알려지게 되었는데, 우리나라의 내륙에서 발견된 산지습지
왕봉 / 王逢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고양 지역의 옛 지명. 왕봉의 지명 유래는 김부식(金富軾)에 의하면 한씨(漢氏) 미녀가 개백현에서 고구려의 안장왕을 맞은 곳이라는 데서 나온 것이라 한다. 본래 고구려의 개백현(皆伯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우왕(遇王, 또는 王逢)이라 고쳐 한양군(漢
왕재산자연공원 / 旺載山自然公園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온성군 왕재산리에 있는 자연공원. 온성군은 함경북도의 최북단에 위치하여 두만강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중국과 마주하고 있는 곳이 바로 왕재산리이다. 예전에는 온성군 심청리로 불렸는데, 1970년대부터 온성군을 혁명전적지로 개발하는 과정에서
왕청 / 汪淸 [지리/인문지리]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연길시 동북쪽에 위치한 항일투쟁지. 현은 남북의 길이가 108㎞, 동서의 폭이 152㎞에 달한다. 동쪽으로는 훈춘시, 서쪽으로는 돈화시, 남쪽으로는 도문시와 연길시, 북쪽으로는 흑룡강성의 목릉시·영안현·동령현 등과 인접하고 있다. 인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