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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화순장학리지석묘 / 和順獐鶴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장학리 장항(노루목)마을 에서 발견된 초기철기시대의 고인돌. 모두 58기에 이른다. 그 중 조사된 것은 동복천(同福川) 옆에 형성된 반월형의 충적토에 있는 3기로, 이들은 동복댐공사로 수몰될 위기에 처하여 1981년전남대학교 박물관에 의하여 모두
화순절산리유적 / 和順節山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화순군 남면 절산리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지석묘군. 이 지석묘군은 동복천과 사평천 사이에 형성된 삼각형 충적평지에 9기가 무질서하게 군집되어 있었으나 무덤방[墓室]들은 동복천과 나란하게 배치되어 있었다. 이 곳은 주암댐 수몰지역으로 1987년한국교원대학교팀에
환호 / 環濠 [역사/선사시대사]
취락을 방어하기 위해 시설된 도랑. 취락을 감싸는 형태의 도랑이 만들어지는 시점은 청동기시대부터이다. 이러한 취락을 환호취락(環濠聚落)이라고 부른다. 환호취락은 이후 초기철기시대와 원삼국시대에도 이어지고 삼국시대 이후에는 본격적인 성곽의 축조와 함께 자취를 감춘다. 하
황갑주 / 黃甲周 [역사/근대사]
1894-미상.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자는 해수(海水)이고, 호는 배천(配泉)이다. 본관은 장수(長水)이다. 승지(承旨) 황적(黃迪)의 12세손이다. 조부는 통정대부(通政大夫) 황치방(黃致坊)이다. 1919년 3·1운동(三一運動)이 일어난 후, 3월 10일 전라북도
황기환 / 黃玘煥 [역사/근대사]
미상-1923. 독립운동가. 평안남도 순천 출신.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유럽외교 및 파리강화회의의 외교활동을 전개할 목적으로 파리에 김규식(金奎植)을 파견, 설치한 주파리위원부(駐巴里委員部)에서 서기장(書記長)으로 외교활동을 전개하였다. 김규식을 도와 파리강
황덕환 / 黃德煥 [역사/근대사]
1895-1929. 독립운동가. 일명 건(鍵). 함경남도 원산 출신. 1913년 일본으로가서 동경(東京)의 아오야마학원(靑山學院)에 입학, 수학하다가 1916년 10월 만주로 건너가서 독립운동에 투신하였다. 1923년 1월 다시 만주로 건너가서 항일운동을 계속하였으며
황무지개척권반대운동 / 荒蕪地開拓權反對運動 [역사/근대사]
일본이 황무지 개척권을 강제로 요구해오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벌인 1904년에 있었던 일련의 항일운동. 황무지개척권반대운동은 상소운동, 언론운동, 보안회 활동 등으로 전개되었다. 보안회의 이와 같은 반대운동은 1898년 독립협회가 벌인 만민공동회 이후 최대의 민중구국
황병길 / 黃炳吉 [역사/근대사]
1867-1920. 항일기의 독립운동가. 경술국치 후 시베리아로 망명, 이범윤의 산포대에 편입해 항일전을 펼쳤다. 한민회를 조직해 독립군양성에 힘썼다. 북로군정서와 통합해 청산리전투를 치른 후 일본군에게 피살되었다. 1963년 건국훈장 국민장이 추서되었다.
황병학 / 黃炳學 [역사/근대사]
1876-1931. 독립운동가.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영문(英文). 전라남도 광양 출생. 재모(在模)의 아들이다. 1905년 을사조약이 강제 체결되고 국운이 기울어져감을 통분, 황사중(黃士中)·한성순(韓性純)·고견(高堅) 등과 협의, 의병을 일으킬 것을 결심하였
황봉신 / 黃鳳信 [역사/근대사]
미상-1918. 황해도 평산(平山) 출신이다. 형 황봉운(黃鳳雲)과 함께 의병이 되어 이진룡(李鎭龍)의 휘하에서 싸우다가 1910년 한일합방이 되자 만주 관전현(寬甸縣)으로 망명했다. 그 후 독립운동 자금을 마련키 위해 입국, 평북 운산금광(雲山金鑛)에서 외국인 금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