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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자문초 / 花石子文鈔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이옥의 경문·과어·승불각·핵묘 등을 수록한 문집. 필사본. 김려(金鑢)의 시문집 『담정유고(藫庭遺藁)』 권11에 수록되어 있다. 김려가 1819년(순조 19)에 필사하였다는 기록이 「제화석자문초권후(題花石子文鈔卷後)」에 기록되어 있다. 『화석다문초』에는
화성 / 華城 [예술·체육/건축]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읍성. 사적 제3호. 지정면적 207,900㎡, 둘레 5,520m. 서쪽으로는 팔달산을 끼고 동쪽으로는 낮은 구릉의 평지를 따라 축성된 평산성으로, 창룡문·화서문·팔달문·장안문의 사대문을 비롯하여 암문·수문·적대·공심돈
화성 고정리 공룡알 화석산지 / 華城古井里恐龍─化石産地 [과학/동물]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에 위치한 공룡알 화석산지. 2000년 3월 21일에 천연기념물 제414호로 지정되었다. 화석산지는 평택시흥고속국도의 송산마도나들목에서 나와 북쪽으로 가는 305번 지방도를 타고 고정리의 배머리마을을 거쳐 우음도 공룡알화석지방문센터에 이른다.
화성 남양리 신빈김씨 묘역 / 華城南陽里愼嬪金氏墓域 [사회/가족]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있는 조선전기 제4대 세종의 후궁 신빈김씨 관련 묘역.시도기념물. 경기도 기념물 제153호. 신빈김씨(1404∼1464)는 세종의 후궁이 되어 계양군(桂陽君)·의창군(義昌君)·밀양군(密陽君)·익현군(翼峴君)·영해군(寧海君)·담양군(潭陽君) 등 6
화성성역의궤 / 華城城役儀軌 [예술·체육/건축]
조선시대 화성성곽 축조에 관한 경위와 제도·의식 등을 기록한 책. 권수 1권, 본편 6권, 부편 3권의 10권 10책. 책머리에는 이 책의 편찬방법·경위·구성방침을 실은 범례, 권수에는 본편과 부편의 총목록을 실은 총목과 성곽축조에 관계되는 일지를 실은 시일, 성곽축조
화성일기 / 華城日記 [문학/고전산문]
1795년(정조 19)이희평(李羲平)이 지은 일기체 기행록. 1책. 국문필사본. 통문관(通文館) 주인 이겸노(李謙魯)가 1947년 10월 서울대학교 조선어문학연구회 주관 도서전시회에 출품하여 처음 학계에 알려졌다. 뒤에 강한영(姜漢永)이 교주하여 전문도 널리 공개되었다
화수분설화 / ─說話 [문학/구비문학]
재물이 계속 나오는 보물인 화수분에 관한 설화. 우리나라 속담에 ‘화수분을 얻었나?’라는 것은 재물을 물 쓰듯이 하는 사람을 탓하는 말이요, ‘화수분을 얻었다.’고 하는 속담은 큰 보물이 생겼다, 큰 횡재를 하였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므로 화수분은 행운을 주는 일종의
화수석춘가 / 和酬惜春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국한문 필사본. 경상북도 의성지방에 전한다. 춘삼월 좋은 시절을 맞아 규수들이 산과 들, 강변으로 꽃을 찾아다니며 필담(筆談)을 나누고 진미병찬(珍味餠饌)을 들며 춘경을 노래한 작품으로, 그 내용에는 쉬 가버리는 봄을 안타까이 여기는 심회도
화순대초리지석묘 / 和順大草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대초리에 위치한 고인돌 떼. 고인돌은 조치(鳥峙)마을과 대초(大草)마을에 나누어져 있다. 그러나 형식은 약간 다르다. 조치마을의 고인돌은 받침돌[支石]이 있는 제4호를 제외하고는 모두 뚜껑돌식[蓋石式]에 속한다. 즉, 하부구조로서 지하에 간단한
화순월산리지석묘 / 和順月山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월산리에 있는 지석묘 유적. 1981년광주시의 식수원을 해결하기 위한 동복(同福)댐을 건설하면서 행하여진 조사발굴에서 2기의 지석묘가 발굴되었다. 형식은 바닥에 수매의 판석을 깔고 할석으로 벽을 쌓아서 석실을 만든 뒤 그 위에 커다란 상석을 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