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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현 대
  • 법열의시 / 法悅의詩 [예술·체육/무용]

    현대무용가 김복희·김화숙이 1971년에 발표한 현대무용 작품. 1971년 김복희·김화숙무용단의 창단공연에서 발표된 작품이다. 당시 명동 국립극장에서 개최된 창단공연에서는 총 7개의 작품 「4상의 디자인」, 「어느 날 오후에」, 「날아오르는 선」, 「아 요기 꿈을 찾는

  • 법화일승가 / 法華一乘歌 [문학/고전시가]

    작자, 연대 미상의 불교가사. 4·4조 위주 4음보 율격의 가사. 총 343구. 전체적으로 『묘법연화경』의 제목을 풀이하면서 말세학인들에게 분별로 깨치지 말고 묘법으로 바로 알 것을 당부하는 도입부와 『법화경』 전 28품의 내용을 요약 전달한 본사의 2단으로 구성되어

  • 벗 / 벗 [사회/사회구조]

    비슷한 나이로 서로 친하게 사귀는 사람을 가리키는 일반용어. ‘벗을 삼다’, ‘벗하다’, ‘벗을 트다’는 말들은 사람들의 만남에서 서로 허물없이 친하게 사귀고, 그럼으로써 서로 서먹서먹한 높임말을 쓰지 않으며 터놓고 정답게 지내는 사이를 일컫는다. 벗이란 사람의 벗뿐

  • 벙어리문갑 / 벙어리文匣 [예술·체육/공예]

    앞면에 두접닫이식 문판이 전면에 닫혀 있어 내부공간이 보이지 않는 문갑. 문을 열려면 좌측에서 세번째 문짝이 맞닫는 윗 부분의 좀 더 깊게 패어진 홈으로 문판을 밀어올려 떼어낸 뒤, 다른 문짝들을 그 자리로 밀어서 떼어낸다.내부에는 서랍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며, 문

  • 벙어리시집살이 [문학/구비문학]

    시집살이 잘 하느라고 벙어리노릇 하다 진짜 벙어리로 오해받아 쫓겨날 뻔했다는 내용의 설화. 친정 어머니가 시집가는 딸에게 세가지 엄한 교훈을 주었다. 시집가면 보고도 못 본 체, 듣고도 못 들은 체, 할 말도 하지 말고 삼년을 지내야 한다고 하였다. 시집간 딸은 그 말

  • 벚나무 / Prunus serrulata var. spontanea(MAX). WILS. [과학/식물]

    장미과에 속한 낙엽활엽교목. 높이 15m, 직경 70㎝에 달하는 나무로서 수피(樹皮)가 옆으로 벗겨지며 암자갈색이고 소지(小枝)에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이고 길이 6∼12㎝로서 양면에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에 잔톱니 또는 복거치(複鋸齒)가 있다

  • 베를린간호요원회 / ─看護要員會 [사회/사회구조]

    독일 베를린의 한인 간호 여성 협의체. 독일 베를린으로 이주한 한인 여성 간호 인력이 조직한 단체이다. 재독 이주 한인 여성 간호 인력의 현지 적응을 돕기 위해서 조직되었다. 회원의 친목을 도모하고 이익을 보호하면서 한인 여성 간호 인력의 정체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있다

  • 베틀가 [문학/구비문학]

    여인들의 베틀에서 베 짜는 일을 소재로 한 민요. 「베틀가」는 월궁에서 놀던 선녀가 지상으로 내려와 옥난간에 베틀을 놓는 과정과 베틀을 짜는 모습을 그리는 과정으로 이루어지는데, 가끔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어느 지방에서 전승되는 사설이든 그 짜임이 거의 같다. 특히,

  • 벤처기업 / ─企業 [경제·산업/산업]

    20세기 말 이후 최첨단 기술 등을 목표로 한 개척과 모험 정신으로 설립된 기업. 벤처기업은 1970년대 말부터 선진산업사회에서 등장하기 시작한 것으로, 고도의 지식·신기술·전문성·창조적 재능 및 혁신적 사고 등이 요구되거나 그것들을 활용함으로 인해, 특수한 수요가 존

  • 벼루장 / 벼루匠 [예술·체육/공예]

    벼루를 만드는 공예 기술이나 그 기능을 가진 장인.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6호. 벼루는 먹을 가는 도구로서 종이·붓·먹과 함께 문방사우(文房四友)의 하나이다. 벼루장은 전통 벼루를 제작하는 공예 기술이나 그 기능을 가진 사람을 가리키며 한자어로는 연장(硯匠)이라고 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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