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법제 총 2,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정치·법제
장흥고 / 長興庫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조선시대에 돗자리·유둔 등을 관장하던 관서. 고려는 1308년(충렬왕 34) 충선왕이 즉위하여 대부상고를 장흥고로 하였고 소속관원으로 사(종5품) 1인, 부사(종6품) 1인, 직장(종7품) 1인을 두었다. 공민왕 때에는 사를 강등하여 종6품으로 하고, 부사·직장
장흥창 / 長興倉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전라도에 설치되었던 조창. 장흥창에서는 전라도 서남단지역의 세곡을 수납, 서해안의 해로를 이용하여 예성강 입구에 있는 경창(京倉)에 납부하였는데, 세곡의 운송을 위하여 적재량이 1,000석인 초마선 6척을 비치하고 있었다. 그리고 세곡의 수납을 주관하기 위하
재거일논음 / 齊居日論音 [정치·법제]
1794년(정조 18) 5월 20일. 정조가 재거일에 중외 신민에게 윤음한 문서. 이 문서 내용이《정조실록》에 실려 있어 발급시기와 발급인 등을 알 수 있다. 그 내용은 정조가 부친인 사도세자의 재계일에 사도세자의 죽음을 애도하며 사도세자의 도량과 연로를 열어놓은 공덕
재관근속증명서 / 在官勤續證明書 [정치·법제]
1908년에 발급된 궁내부 전 예식관 김조현(金祚鉉)의 관직 근속 증명서. 일종의 경력증명서이다. 2장의 문서로 하나는 1896년 11월부터 1898년 1월 17일까지 외국어 학교부교관으로 근속한 증명서이다. 다른 하나는 1898년 1월 18일부터 같은 해 6월 17일
재부 / 宰夫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사옹원에 소속된 종6품의 잡직. 정원은 1인이다. 대전(大殿)·왕비전(王妃殿)의 주방장과 같은 임무를 맡았다.
재일조선인총연합회 / 在日朝鮮人總聯合會 [정치·법제/정치]
1955년 5월 25일 결성된 친북한계 재일한국인 단체. 북한은 조총련의 과업으로 4개의 강령을 설정하고, 재일한국인의 법적지위로서 일본에 거주할 권리, 북한에 자유로이 내왕, 귀국할 권리, 민족교육기관을 관리, 운영할 권리, 직업과 경영활동에서 일본인과 평등한 대우와
재초도감 / 齋醮都監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성신에 지내던 제사를 관장하던 관서. 정사색(淨事色)의 후신이다. 1258년(고종 45) 최씨정권이 무너지자 권신의 집을 빼앗아 정사색의 기능을 회복하여, 내시의 참상·참하로서 근면하고 성실한 자를 뽑아 내시정사색이라 칭하고 정사 때마다 자품을 뛰어넘어 제수
저경궁대빈궁연호궁선희궁작헌례급춘추분제진설도 친제동 / 儲慶宮大嬪宮延祜宮宣禧宮酌獻禮及春秋分祭陳設圖 親祭同 [정치·법제]
저경궁, 대빈궁, 연호궁, 선희궁 작헌례를 올리거나 춘분, 추분에 제사를 올릴 때 제물을 제상에 배열한 진설도. 판심에 이왕직이 찍힌 용지로 보아 일제시대 이왕직에서 작성된 문서임이 확실하다.
저경궁연호궁대빈궁선희궁춘추분진설도 / 儲慶宮延祜宮大嬪宮宣禧宮春秋分陳設圖 [정치·법제]
진설도. 선조의 후궁이며 추존왕인 원종을 낳은 인빈 김씨의 신위를 모신 저경궁, 숙종의 후궁인 희빈장씨의 대빈궁, 영조의 후궁인 정빈 이씨의 연호궁, 영조의 후궁인 영빈이씨의 선희궁에서 춘분, 추분에 제사를 지낼때와 고유제를 지낼때 제물을 제상에 배열하는 진설도이다.
저작 / 著作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홍문관·승문원·교서관의 정8품 관직. 홍문관에 1원, 승문원에 2원, 교서관에 2원을 두었는데 모두 문관으로 임용하였다. 홍문관의 전신인 집현전에 저작랑이 있었고, 승문원 저작은 1415년(태종 15)에 설치, 교서관저작랑은 1392년(태조 1)에 설치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