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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선 / 高守善 [역사/근대사]
1898-1989.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의사, 현대 여성운동가·사회사업가. 호는 우인(又忍)이다. 본관은 제주(濟州)이며, 출신지는 제주도 대정읍(大靜邑) 가파도(加波島)이다. 아버지는 호적에는 고석조(高錫祚)라고 하나 고영조(高永祚)로도 불리었으며 솥, 농기구 등
고수헌시록 / 古樹軒詩錄 [언론·출판]
저자 소전. 목판본. 1책 2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 소전은 청나라의 승려이다. <고수헌시록>은 봉면지의 표제, 서문,본문, 발문의 순서로 되어 있다. 이 책이 1850년 여름에 간행 봉면지의 표제는 풍계분(1809-1874)이 썼다. 이어 1849년(도광 29)
고순흠 / 高順欽 [역사/근대사]
1893-1977년.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아나키스트·서예가. 자는 자유(自由), 호는 죽암(竹巖)이다. 본관은 제주(濟州)이며, 출신지는 제주도 조천읍(朝天邑) 조천리(朝天里)이다. 아버지는 제주도 성균관교수(成均館敎授) 고성겸(高性謙)이며, 월북한 공산주의 독립운
고승운 / 高承雲 [역사/근대사]
1872-미상. 일제강점기 항일운동가. 제주도 성산읍(城山邑) 오조리(吾照里)에서 출생했다. 1927년 5월 16일 성산읍 청년회가 주관한 씨름 대회에서 한국인 선원과 일본인 선원 그리고 일본인 선원에게 고용된 타지역 사람들 200여 명 간에 싸움이 벌어졌다. 당시
고승전 / 高僧傳 [종교·철학/불교]
남북국시대 통일신라학자 김대문이 승려들의 전기를 찬술한 역사서. 고승전. 『고승전(高僧傳)』은 우리나라 승려들의 최초 전기집으로 통일신라 때 김대문(金大問, ?~?)이 찬술하였다. 이 책은 현재 존재하지는 않지만 『삼국사기(三國史記)』가 편찬된 고려 인종 무렵까지는 전
고시 / 古詩 [문학/고전시가]
시체(詩體)의 하나. 근체시와 구별하여 고시라 하였다. 부(賦)도 고시에 포함시키기도 한다.『시경』에 나타나는 고시 305편은 거의 사언으로 되어 있는데 한대 이후로 장편으로 변하였다. 그리하여 고시를 정체(正體), 한대 이후의 시를 변체(變體)라고 하였다.
고시기년 / 古諡紀年 [정치·법제]
문서. 중국역대 왕조의 연로를 정리한 문서이다.
고시복 / 高時福 [역사/근대사]
1911-1953. 독립운동가. 일명 일명(一鳴). 황해도 안악 출신. 고향에서 한문을 수학하다가 1927년 일본으로 건너가 쥬쿄상업학교(中京商業學校)에 입학하고 1931년에 졸업한 뒤 중국 상해(上海)로 망명하였다.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김구(金九)가 비밀리에 조직한 한
고시촌 / 考試村 [사회/사회구조]
사법시험, 공무원 공채시험 등 국가고시나 취업에 필요한 각종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밀집거주하고 있는 지역. 고시촌이라는 용어가 신문지상에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시기는 1980년대 초반이다. 고시촌은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고시생들이 공부방 및 거주 용도로 사용하던 고시
고시헌서 가사집 / 古時憲書 歌詞集 [문학/고전시가]
고시헌서(古時憲書) 뒷면에 필사한 가사집(歌詞集). 고 석하(石霞) 권영철(權寧徹)이 소장하고 있던 것을 1992년에 박규홍이 학계에 공개 보고한 자료이다. 『고시헌서가사집』은 본래 유효 기간이 지난 『시헌서(時憲書)』에 필사되어 있는 가사 13작품과 시조 1수를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