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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법제
  • 장사 / 長史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 세손위종사의 종6품 관직. 정원은 2인이다. 좌·우에 각 1인씩을 두었다. 세손위종사는 1448년(세종 30) 당시 세손이었던 단종의 호위와 시종업무를 위하여 처음 설치되었다. 그 뒤 오랫동안 세손이 책봉된 일이 없어 폐지되었다가, 1751년(영조 27)

  • 장서 / 掌書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궁의 종8품 궁관직. 1428년(세종 10) 동궁내관의 제도에 의하면 종8품이고 정원은 1인이다. 장정(掌正)과 같이 직속상관인 사규(종6품)를 돕고 그의 지시와 감독을 받았다. 주임무는 서적을 관리하고 세자궁내의 교학을 담당하며, 세자의 명령을 전달하는

  • 장서기 / 掌書記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7품 지방관직. 서경·동경·남경과 대도호부·목 각 1인씩 두어졌다. 서경의 경우 995년(성종 14)에 두어졌고, 1178년(명종 8)에 8품의 서기 1인, 1252년(고종 39)에 사록 겸 장서기 1인을 두었다. 동경의 경우도 995년, 남경은 1067년(

  • 장선징 / 張善澂 [정치·법제/법제·행정]

    1614(광해군 6)∼1678(숙종 4).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덕수(德水). 목천현령 일(逸)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형조판서 운익(雲翼)이고, 아버지는 대제학(大提學) 유(維)이며, 어머니는 김상용(金尙容)의 딸이다. 효종 비 인선왕후 (仁宣王后)의 오빠이다

  • 장식 / 掌食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궁의 종9품의 궁관직. 1428년(세종 10) 동궁내관의 제도에 의하면 장식은 종8품이고 정원은 1인이다. 장의(掌醫)와 같이 직속상관인 사찬(司饌, 종6품)을 돕고 그의 감독과 지시를 받았다. 이들의 임무는 제반음식을 만드는 것을 맡고, 등불과 촛불,

  • 장신사상시 군정사역규정 / 將臣四喪時 軍丁使役規定 [정치·법제]

    각 군영의 대장, 제조, 도제조 등에게 사상이 났을 때 각 군영에서 동원되는 인원을 정한 문서. 사상이란 부, 모, 처, 본인의 상을 말한다. 용호영, 훈련도감, 금위영, 어영청, 총융청 등 각 군영에서 판서, 제조, 대장 등의 사상 때 제공하는 연번군, 시배, 담지군

  • 장야서 / 掌冶署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야금과 공작에 관한 일을 관장하던 관서. 고려 초에 설치되었으며, 문종 때 직제가 정비되어 영(令, 종7품) 2인과 승(丞, 종8품) 2인, 그리고 이속으로 사(史) 4인, 기관(記官) 2인, 산사 1인을 두었다. 1308년(충렬왕 34) 영조국(營造局)으로

  • 장용영 / 壯勇營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 1793년(정조 17)에 왕권 강화를 위해 설치한 군영. 정조는 1785년에 장용위라는 국왕 호위의 전담부대를 설치하여 무과 출신의 정예 금군을 두어 국왕의 호위를 담당하는 친위체제로 만들었다. 그 뒤 1793년에 그 규모를 더욱 확대시켜 하나의 군영인 장

  • 장용외사별유 / 壯勇外使別諭 [정치·법제]

    1798년(정조 22) 8월 6일. 정조가 원침 수목의 가지를 치되 그 시기에 맞게 치라고 당부하는 별유 문서. 《홍재전서》,《정조실록》 등에 실려 있어 발급인과 발행연도를 알 수 있다. 내용에 따르면 이 문서는 장서각 소장 전교(146)와 그 내용이 서로 관련이 있다

  • 장용위 / 壯勇衛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중앙군의 하나인 충무위에 소속된 병종. 1459년(세조 5) 천인 가운데에서 활쏘기(木箭)·달리기(走)·힘쓰기(力) 등을 시험보아 뽑는 노군(奴軍)의 병종으로 장용대(壯勇隊)라는 이름으로 처음 설치되었다. 그 뒤 1475년(성종 6) 장용위로 개칭되면서 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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