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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집 / 蕙田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문인 나헌용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7년에 간행한 시문집. 7권 7책. 석인본. 저자의 저술목록에 『과두미집 蝌蚪尾集』·『초미동집 焦尾桐集』·『목가산집 木假山集』·『교교재집 嘐嘐齋集』·『조선전사 朝鮮戰史』·『상다반잡저 常茶飯雜著』
혜학서원 / 惠學書院 [교육/교육]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대교리에 있던 서원. 1706년(숙종 32)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세구(李世龜)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하여 위패를 봉안하였다. 1722년(경종 2)에 ‘혜학(惠學)’이라 사액되어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왔다. 그 뒤 대
혜환시초 / 惠寰詩鈔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이용휴의 시 「희증사통」·「양생음」·「경세음」 등을 수록한 시집. 1책(26장). 필사본. 제목으로 보아 이용휴의 시집에서 뽑은 듯하나 초선(鈔選)한 사람은 알 수 없고, 필사연대도 미상이다. 다만, 끝에 ‘병진유하서등(丙辰榴夏書謄)’이라고만 적혀 있다.
호 / 號 [사회/가족]
사람이 본이름이나 자(字) 외에 허물없이 부를 수 있도록 지은 호칭. 호는 2종 이상의 이름을 가지는 풍속[複名俗], 또는 본이름 부르는 것을 피하는 풍속(實名敬避俗)에 그 근원을 두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도 삼국시대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원효(元曉)의 호는 ‘소성
호계서원 / 虎溪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임하리에 있는 서원. 1573년(선조 6)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황(李滉)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월곡면 도곡동에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으며, 이 때에는 여강서원(廬江書院)이라고 하였다. 1620년(광해군 12)에 김성일(金誠一)과 유성룡
호계서원 / 虎溪書院 [교육/교육]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있었던 서원. 1681년(숙종 7)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조종경(趙宗敬)과 조속(趙涑)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
호고와선생문집 / 好古窩先生文集 [언론·출판]
저자 유휘문(1773-1827). 목판본. 19권 10책. 책의 구성은 1896년 19권 10책이다. 1898년 원집에 빠진 연보와 부록은 1권 2책으로, 별집은 8권 4책으로 간행되었다. 외집은 1972년 5세손 유병희에 의해 석인본으로 6권 3책이 간행되었다.
호곡시화 / 壺谷詩話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남용익이 선조들의 사적과 가계(家系)를 비롯하여 지내온 경력·시평·시화 등을 수록한 시화집. 『호곡시화』는 권1·2에서는 선조들의 사적 및 가계를 서술하고 자신의 지내온 경력을 말하였다. 권3의 첫머리에 「호곡만필하병서 壺谷漫筆下幷敍」라 하여 서문을
호곡집 / 壺谷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신 남용익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영조 연간에 간행한 시문집.시문집. 18권 9책. 문집의 서문과 발문은 없지만, 작품을 시체와 문체별로 분류하여 수록하였다. 이 중에서 시는 권1부터 권13까지 실려 있다. 권1~4는 칠언율시, 권5·권6은 오언율시, 권7은
호구 / 戶口 [사회/사회구조]
호구의 격식은 1415년(태종 15)에 예조로 하여금 새로 상정. 매 3년에 호구를 조사하여 성적을 하였으며, 태종 14년에는 호구성적한 것을 한성부·감사영고·당해 각관에 각기 1건씩 장치하도록 하였다. 세종 10년에는 각 호수(戶首)에게 그의 장고에 의거하여 호적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