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작품 총 2,17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작품
황새결송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국문본. 1848년에 간행된 목판본 『삼설기(三說記)』에 실린 작품 중의 하나이다. 3책 6편의 『삼설기』와 활자본에는 「황새결송」이 수록되어 있지 않고, 3책 9편본과 서울대학교 소장본인 『금수전(禽獸傳)』에 「녹처사연회(鹿處士宴會)」와
황새알을 빼앗은 호랑이 [문학/구비문학]
까치새끼를 잡아먹은 호랑이를 곯려준 내용의 설화. 설화유형의 하나로, 동물담 중 유래담 혹은 지략담에 속한다. 조선 말기의 문헌설화집 『기문(奇聞)』의 제2화 「작겁호갈(鵲怯狐喝)」 이래로 전국 각처로부터 채록된 현지조사 사례가 많이 있다. 이제까지 보고된 내용을 정리
황성이곡 / 黃城里曲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학자 김려(金鑢)의 악부시집. 『사유악부(思牖樂府)』와 함께 그의 대표적인 시집으로 문집인 『담정유고(藫庭遺藁)』의 두번째권 「간성춘예집(艮城春囈集)」에 「상원리곡(上元俚曲)」과 같이 실려 있다. 여기에 소재되어 있는 시들은 대개 자신의 생활주변에서 잡다한
황연단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한글필사본. 조선국 태종시절에 한양 남문 밖에 황판서가 살았다. 황판서가 상처하여 재취하였는데, 후처는 전실 자식인 연단을 미워하여 해칠 계교를 세운다. (중략) 대부인과 황판서도 영화를 누리다가 죽고, 허시랑의 아들 삼형제도 모두
황운전 / 黃雲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이 작품은 여자가 대원수로, 남자가 부원수로 출전하고 있으며, 여성이 상위라는 점에서는 「홍계월전」이나 「정수정전」과 같으나, 남주인공의 성명에다 ‘전(傳)’자를 붙여 작품의 제목을 삼고 있다는 점에서는 이들 작품과는 다르다. 「황운전」은
황월선전 / 黃雲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필사본·활자본. 이본으로 필사본 「월성전」이 있다.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한 계모형 가정소설이다. 이 작품에서 계모가 전처 소생의 딸을 학대하다가 음녀로 몰아 낙태한 것으로 꾸미는 과정은 「장화홍련전」과 같다. 그러나 계모
황제탄신경축가 / 皇帝誕辰慶祝歌 [문학/현대문학]
1896년에 지어진 창가로 고종황제의 탄신기념일을 경축한 노래. 고종황제의 탄신기념일을 경축한 노래이다.『새문안교회 85년사』(1973)에 따르면 1896년 7월 25일 당시 고종황제의 탄신기념일을 맞이하여 새문안교회에서 황제탄신경축회를 열었다. 그리고 이 행사에서 부
황조가 / 黃鳥歌 [문학/고전시가]
고구려 제2대 유리왕이 지었다는 시가.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유리왕조에 4언 4구의 한역시(漢譯詩)와 창작동기가 전할 뿐이다. 유리왕은 왕비 송씨(松氏)가 죽자, 골천(鶻川)사람의 딸 화희(禾姬)와 한인(漢人)의 딸 치희(雉姬)를 계실(繼室)로 얻었다. 두 여자가 사
황주목사계자기 / 黃州牧使戒子記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국문본. 1848년에 간행된 목판본 『삼설기(三說記)』에 실린 작품 중의 하나이다. 활자본 조선서관판 『별삼설기(別三說記)』에는 ‘황주목사기’라는 표제로 되어 있다. 이 작품은 예언설화를 소설화한 것으로, 상대방이 아무리 기생이라 하여도 애
황천혼시무가 / 黃泉─巫歌 [문학/구비문학]
함경남도 함흥 지역에서 전승되는 서사무가. 1926년 3월 당시 함경남도 함흥군 운전면 본궁리에 사는 김쌍돌이(金雙石伊)가 구송한 자료를 손진태(孫晉泰)가 채록하여 『조선신가유편(朝鮮神歌遺篇)』에 수록하였다. 송님동이·이동이·사마동이의 삼 형제가 7월 7일에 전지(田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