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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불모산영산재 / 佛母山靈山齋 [종교·철학/불교]
경상남도 창원시 소재 불모산 일대의 사찰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불교의식. 영산재는 전통불교에서 사람이 죽은 지 49일 만에 지내는 불교의식으로, 불모산 영산재는 창원 불모산 일대의 사찰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범패와 작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2년 2월 9일 경상남도
불씨잡변 / 佛氏雜辯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의 유학자 정도전의 불교 비판에 관한 논문. <삼봉집> 권6에 수록되어 있다. 19편의 논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불교의 교리와 그 사회적 폐단을 비판하였다. 불씨윤회지변, 불씨인과지변 등 앞부분에서는 불교의윤회설, 인과설, 심성설, 심적설 등을 유교의 입장에서
불조요경 / 佛祖要經 [종교·철학/원불교]
원불교의 연원경전. 원불교의 교조 박중빈이 편집하였다. 1943년에 편찬된 <불교정전><사십이장경><현자오복덕경><업보차별경> 등의 다섯 경전과 <수심결><목우십도송><휴휴암좌선문> 등 세 편의 논이 수록되어 있다. 이 경전은 불법을 주체로 한 원불교 사상의 연원을 잘
비와집 / 卑窩集 [종교·철학/유학]
정중대의 문집. 4권 2책. 석인본. 1931. <비와집> 권두에 노상직이 1926년에 쓴 서문과 이중균이 1931년에 쓴 서문이 있다. 권1에는 시 97수와 연설 1편이 실려져 있고, 권2에 서 23편‧기 1편‧잡저 1편이 수록되어 있다. 권3에 제문 19편‧묘갈 1
빈례 / 賓禮 [종교·철학/유학]
오례(五禮)의 하나로서 손님을 접대하는 예. 국가에서 행해진 빈례는 외국 사신을 접대하는 의식이었다. 빈례의 종류로는 연조정사의(宴朝廷使儀)·왕세자연조정사의(王世子宴朝廷使儀)·종친연조정사의(宗親宴朝廷使儀)·수인국서폐의(受隣國書幣儀)·연인국사의(宴隣國使儀)·예조연인국사의
사례고증 / 四禮考證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안진석이 사례를 고증한 편서. 1933년 안진석의 7대손 안재극 등이 보완하여 간행하였다. 권두에 김소락의 서문과 1725년(영조 1) 편자의 형인 호군 안기석이 쓴 서문·인용서목록·범례가 있고, 권말에 권상규와 안재극의 발문이 있다. 5권 2책. 석
사례편람 / 四禮便覽 [종교·철학/유학]
조선 숙종 때 유학자 이재가 편저한 예서. <주자가례>를 중심으로 변례를 첨가하였다. 8권 4책으로 되어 있다. 목차는 크게 권1은 관례, 권2는 혼례, 권3은 상례, 권4는 제례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각 개인이 자신의 물력에 맞게 이 예전의 정칙을 시행할 것을 강
사리 / 舍利 [종교·철학/불교]
불보살을 비롯하여 수행력이 뛰어난 수행자의 시신이나 유골. 사리는 특별한 영험을 지닌 것으로 신성시되었고 숭배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석가모니의 사리를 봉안한 사리탑과 뛰어난 승려들의 사리를 봉안한 부도가 조성되어 신앙의 대상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549년 양나라
사림파 / 士林派 [종교·철학/유학]
조선 중기에 등장한 유림의 일파. 조선조 건국을 주도했던 훈구파와 대립되는 세력이다. 여말선초에 주자학을 받아들여 주로 재야에서 학문을 연구하고 계승하였다. 중종 이후 조광조를 필두로 정계에 진출하였다. 선조 이후에는 훈구파를 완전히 제거하고 정국을 주도하여 이른바 사
사무자시집 / 四無子詩集 [종교·철학/유학]
정재로의 시문집. 석인본, 발: 정문교, 정주섭, 1938. 권1에는 황룡한 쓴 서문과 300여 수의 시. 권2에는 임지로 떠난 형과 아들에게 보낸 편지 등이 수록, 기문인 「포사기」와 「중향와명」이 수록되어 있다. 부록에는 권성익이 쓴 행장‧정종노가 찬한 저자의 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