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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신교위 / 顯信校尉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무신 종5품 상계의 품계명. 조선이 건국된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무산계가 제정될 때 종5품 상계는 현신교위(顯信校尉), 하계는 창신교위(彰信校尉)로 정하여져 ≪경국대전≫에 수록되었다. 종5품에 해당하는 관직으로는 좌권독·우권독·부사직·현령 등이
현씨양웅쌍린기 / 玄氏兩雄雙麟記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 국문 필사본·활자본. 이 소설은 「명주기봉(明珠奇逢)」·「명주옥연기합록(明珠玉緣奇合錄)」·「현씨팔룡기(玄氏八龍記)」로 연결되어 고전소설에서 보기 힘든 4부 연작소설의 첫번째 작품이다. 주인공의 이름이 같은 「현수문전(玄壽文傳)
현씨일월본풀이 / 玄氏日月本─ [문학/구비문학]
제주도 무속의 조상본풀이이자 당본풀이의 하나. 제주시 화북동 안씨(安氏) 집안 수호신의 내력담으로 되어 있고,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에서는 그 마을 당신(堂神)의 내력담으로 되어 있다. 어느 경우이든 그 집안 또는 마을의 굿을 할 때 심방(무당)에 의하여 불린다. 가난
현씨팔룡기 / 玄氏八龍記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명주옥연기합록(明珠玉緣奇合錄)」의 속편으로, 4부 연작소설의 네번째 작품이다. 곧, 「현씨양웅쌍린기(玄氏兩熊雙麟記)」에서 「명주기봉(明珠奇逢)」으로 이어졌다가 다시 「명주옥연기합록」으로 연결이 되고, 이것이 다시 「현씨팔룡기」로 이어지는 것
현암문집 / 弦菴文集 [생활]
별집류(別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이며, 판종은 신연활자본(新沿活字本)이다. 규격은 27.8×18.7cm이고, 반곽은 20.3×14.3이다. 표제는 현암집(弦菴集)이고, 판심제는 현암문집(弦菴文集)이다. 권재성(權載性)이 지은 것으로, 서문(
현암서원 / 玄巖書院 [교육/교육]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현방리에 있었던 서원. 1833년(순조 33)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조순(金祖淳)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봉안하였다. 같은 해에 ‘현암(玄巖)’이라 사액되었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1870년(고종
현암서원 / 賢巖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구미시 황상동에 있었던 서원. 1761년(영조 37)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장잠(張潛)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봉안하였다. 당시 경내의 건물로는 강당·신문(神門)·동재(東齋)·서재(西齋)·전사청(奠祀廳)·정문(正門) 등이 있었다. 선현배향
현재설야 / 縣齊雪夜 [문학/한문학]
고려 후기에 최해(崔瀣)가 지은 한시. 칠언절구. 『동문선』 권20에 실려 있다. 이 시는 다른 시 「책임장사감무 責任長沙監務」·「도현화인운 到縣和人韻」과 함께 장사감무(長沙監務)로 쫓겨가 있을 때 지은 것이다. “세 해를 쫓겨 지내 병도 따라 생기니/단간 방 살림이
현정경 / 玄正卿 [역사/근대사]
1886-1941. 독립운동가. 본명은 병근(炳瑾). 호는 하죽(河竹). 평안북도 박천 출생. 1919년의 3·1운동 후 만주 동삼성(東三省)으로 망명하여 한족회(韓族會)와 서로군정서(西路軍政署) 등에 가담하여, 항일활동을 하였다. 1920년에는 광한단(光韓團)을 조
현정주 / 玄正柱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역임한 체육인. 1899∼1970. 서울 출생. 일본 메이지학원(明治學院) 중학부를 졸업한 뒤 상해 후장대학(滬江大學)에 진학하였다. 재학시절부터 육상 및 축구선수생활을 하였으며, 1925년 마닐라에서 개최된 제7회 극동선수권대회에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