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총 2,75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오십천 / 五十川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삼척시와 태백시 경계인 백병산(白屛山, 1,259m)에서 발원하여 동해안으로 흐르는 하천. 오십천의 길이는 48.8㎞이고 유역면적은 294㎢이다. 백병산에서 발원하여 북서쪽으로 흐르다가 도계읍 심포리에서 북북동으로 방향을 바꾸어 흐르며 삼척시 마평동에서 동쪽으로
오차바위 / 오차바위 [지리/자연지리]
황해도 장연군(지금의 황해남도 용연군 오차진리)에 있는 바위. 높이는 12∼15m, 밑둘레는 10m, 윗부분의 둘레는 4∼5m이다. 맨위에는 높이 4∼5m의 바위가 있다. 이 바위는 상원계 규암층이 몽금포 앞 바다에서 해식과 풍화작용에 의하여 생긴 것으로 황해 바닷가에
오해야항 / 吾海也項 [지리/인문지리]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지역에 있었던 조선시대의 지명. 이곳의 지형은 해안에 돌출해 있고, 전면에는 오륙도(五六島) 등의 섬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동평현(東平縣)에 있으며 현으로부터 13리 떨어져 있다.”는 기록과 『동래부지(東萊府誌)』에 “부(府)로부터 서
오호츠크해기단 / 오호츠크海氣團 [지리/자연지리]
늦봄 오호츠크해에서 형성된 냉량습윤한 기단. 오호츠크해에 주변의 융설수 및 융빙수가 유입되면서 형성되는 해양성 한대기단으로 늦은 봄철 한반도 기후에 영향을 미친다. 오호츠크해는 저기압이 자주 통과하고 다른 곳에서 발원한 기단이 지나는 곳이므로 기단이 발원하기 어렵다.
옥계항 / 玉溪港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하고 있는 항구. 1987년 5월 8일 옥계도시계획사업(항만)에서 시멘트를 운송하는 항구로 허가를 받아 같은 해 7월 8일한라시멘트에서 항만건설에 착공하였고, 1991년 10월 14일 대통령령 제13487호에 의해 무역항으로 지정되었고 1997년 1
옥과 / 玉果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곡성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과지현(果支縣, 또는 菓支ㆍ果兮)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옥과로 고쳐 무주도독부(武州都督府) 관내 추성군(秋城郡)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시대에는 보성군의 임내로 하였다가 1172년(명종 2) 감무를 두었으며, 141
옥구 / 沃溝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 있었던 지명. 본래 백제의 마서량현(馬西良縣)이었는데, 신라의 영토로 편입된 뒤 757년(경덕왕 16) 옥구현(沃溝縣)으로 개칭되었다. 1018년(현종 9) 임피군은 임피현으로 강등되어 현령이 설치되었고, 옥구ㆍ회미현은 계속 그 영현으로 남아 있었
옥구선 / 沃溝線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군산시의 군산화물역과 옥구역 사이에 부설된 철도. 군산화물선의 지선으로 전국철도현황에 기록되어 있으나 현재는 영업을 중지한 노선이다. 노선의 총연장 11.6km이다. 1952년 5월 20일에 유엔군에 의하여 착공되어 1953년 2월에 개통되었다. 역으로는 군
옥도 / 玉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면 옥도리에 있는 섬. 동경 125°59′, 북위 34°35′에 위치하며, 장산도에서 서북쪽으로 5㎞ 지점에 있다. 면적은 4.76㎢, 해안선 길이는 16㎞이다. 인근에 있는 기좌도(箕佐島)·도초도(都草島)·장산도(長山島)·하의도(荷衣島) 등의 큰
옥도 / 玉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옥도리에 있는 섬. 동경 126°01′, 북위 34°19′에 위치한다. 상조도(上鳥島)에서 북쪽으로 0.1㎞, 진도읍에서 서쪽으로 25㎞ 지점에 있다. 면적은 1.21㎢이고, 해안선 길이는 7.5㎞이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