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종교·철학 4,272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종교·철학
  • 부적 / 符籍 [종교·철학]

    재앙을 방지하고 귀신을 쫓기 위해 사용하는 것. 부적의 재료는 종이, 돌, 나무, 청동, 바가지, 대나무 등이다. 이 중에서 종이로 만든 부적이 가장 많이 쓰인다. 부적의 그림은 용, 호랑이, 독수리 등의 동물과, 해, 달, 별 등이 많으며, 주문으로는 범어 가운데 옴

  • 부천장말도당굿 / 富川─都堂─ [종교·철학/민간신앙]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장말에 전승되고 있는 마을굿. 덕수 장씨(德水張氏) 집성촌인 장말에 전승되고 있는 굿으로, 경기 남부 지역에서 활동하는 세습무(世襲巫)가 주관하지만 덕수 장씨 가운데 한 사람을 마을의 수호신인 도당신으로 모신다.2년에한 번씩 음력 10월에 지

  • 부활절 / 復活節 [종교·철학/개신교]

    기독교의 주요 절기. 크리스마스인 성탄절과 함께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축제이다. 인류의 죄를 대속하고 십자가에 매달려 죽은 예수가 다시 살아난 것을 기념하는 것이다. 이집트에서의 노예상태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유월절의 시기와 연결된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부활절을

  • 부훤당집 / 負暄堂集 [종교·철학/유학]

    김해의 시문집. 4권 2책. 목판본. 1750년 무렵 편집된 것으로 보이나, 5세손 우량이 남은 저술을 한 질로 만들고, 6세손인 현규에 의해 간행되었다. 권두에 류범휴의 서문이 있으며, 발문은 없다. 권1과 권2는 모두 시로 구성되어 있다. 권3에는 소 3편, 서 7

  • 북창비결 / 北窓秘訣 [종교·철학/도교]

    도교에서 말하는 내단 입문서. 조선 중기에 정렴이 저술하였다. 내단수련법의 요점을 알기 쉽게 서술하여 초학자라도 실천에 옮길 수 있게 하였다. <해동전도록> 부록이 있다. 대체로 내단수련법을 세 단계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세 단계를 모두 거치고 나면 불로장생하는 경

  • 북한산성도총섭 / 北漢山城都摠攝 [종교·철학/불교]

    조선시대 승군의 관직. 북한산성 안의 중흥사(重興寺)에는 치영(緇營)이라 하여 승병을 설치하였는데, 도총섭 1인을 두어 산성을 지키게 하였다. 도총섭은 본래 중흥사에 거주하던 승려로 임명하였는데, 1797년(정조 21) 수원유수 조심태의 계청에 의하여 용주사(龍珠寺)

  • 북한치영 / 北漢緇營 [종교·철학/불교]

    조선 후기 북한산에 있었던 의승군의 병영. 북한산성은 1711년(숙종 37) 4월 축성에 착수하여 9월에 완공되었다. 이에 의승군으로 성을 수비하였다. 편제는 승대장 1인, 중군·좌우별장·천총·파총·좌우병방 각 1인, 교련관·기패관·중군병방 각 2인, 오기차지 1인,

  • 분충서난록 / 奮忠紓難錄 [종교·철학/유학]

    조선 중기의 승려 유정이 지은 임진왜란 때의 사적. 7권. 목판본. 1739년(영조 15) 밀양 표충사에서 개판하였다. 유정의 5대 법손인 남붕이 전하여 오던 유정의 유고를 이 시기에 새로 출간하였다. 원래는 ‘골계도’라는 제명이었던 것을 편자인 신유한이 평석을 가하고

  • 분황사 / 芬皇寺 [종교·철학/불교]

    경상북도 경주시 구황동에 있는 절. 634년에 창건하였다. 원효가 있던 절로 법성종의 근본도량으로 알려져 있었다. <삼국유사>에 보면 설총이 자신의 아버지인 원효가 죽자 그 유해로 진용(眞容)을 만들어 분황사에 안치했다고 한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로는 보광전이 있으며

  • 불교 / 佛敎 [종교·철학/불교]

    BCE 5세기 경에 고타마 싯달타(Gotama Siddhartha)의 가르침을 근거로 하여 성립한 종교. 붓다(Buddha)란 '깨달은 자'의 의미로, 고타마에게 붙인 칭호이다. 석가모니라고도 한다. 고타마는 사키야 왕국의 왕자였으므로 석가모니란 사키야 족의 성자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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