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총 22,13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검색결과
행상 / 行商 [사회/사회구조]
일정한 장소에 개설한 점포에서가 아니라, 각지를 돌아다니며 상거래를 하는 상인. 우리 나라에서 기록상 상업활동이 최초로 보이는 때는 삼한시대이며, 삼국에도 시사(市肆:시장거리의 가게)나 경시서(京市署)가 있었다는 기록으로 보아 시장과 상인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통
행수 / 行守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조선시대 품계와 관직이 일치하지 않은 관원에게 주던 칭호. 관직이 품계보다 낮은 경우를 ‘行’, 관직이 품계보다 높은 경우를 ‘守’라 하였다. 직함을 쓸 때 ‘行’ 또는 ‘守’를 품계 뒤 관사명 앞에 쓰게 되어 있었다. 조선시대에서는 1442년(세종 24)에 고
행실교훈가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가사 내용은 설명이 아주 세밀하고 중국의 고사를 많이 인용하고 있는데, 제1단은 한 가정의 흥망성쇠는 부녀자에게 달렸으니 어른한테 행실을 잘 배워서 시부모를 잘 봉양하여 친정부모님께 누를 끼치지 말 것. 제2단은 조상의 제사는 지성으로 모실
행실록 / 行實錄 [문학/고전시가]
저자 미상의 가사 「우화가」·「남자행실기」 등 4편을 수록한 가사집. ‘행실록’이라는 표제의 문헌으로 두 종류가 있는데, 김동욱(金東旭) 소장본은 한편의 가사로 되어 있으며, 서울대학교 가람문고본은 「계녀ᄌᆞ록」·「남자행실기」·「녀자ᄒᆡᆼ실기」·「우화가」의 네 편의 가
행장 / 行狀 [언론·출판/출판]
사망한 자의 생전의 평생 이력과 업적을 기록한 글. 한 가문의 행적을 기록한 글을 가장(家狀)이라고 하여, 흔히 문집에는 행장(行狀)과 가장(家狀)이 부록으로 첨부된다.
행정세고 / 杏亭世稿 [종교·철학/유학]
홍대유의 문집. 4권 1책. <고 3428-861> 홍대유의 <행정유고> 4권 1책과 홍대유의 손자 오의 홍재연의 <오의재유고> 2권 1책을 함께 편집하여, <행정세고>라는 제명을 붙여, 6권 2책으로 간행되었다. 그러나 본 규장각 소장본은 홍재연의 <오의재유고>가 탈
행주서원 / 杏洲書院 [교육/교육]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외동에 있는 서원. 행주서원은 원래 기공사(紀功祠)라는 명칭으로 1842년(헌종 8)에 왕명에 의해 건립되었다. 임진왜란 3대첩의 하나인 행주대첩(幸州大捷)을 승리로 이끈 충장공(忠莊公) 권율(權慄, 1537∼1599)을 배향한 곳이다. 행주서
행촌유고 / 杏村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인·학자 양우규의 시문집. 3권 1책. 석인본. 1895년 방손 양재경이 편집·간행하였다. 권두에 기우만의 서문, 권말에 후손 양상보·양상욱·양재경 등의 발문이 있다. 권1에 시 54수, 권2에 소·서·변·문 각 1편, 권3에 부록이 수록되어 있다.
행포유고 / 杏圃遺稿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학자 전극민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83년에 간행한 시문집. 1권 1책. 필사영인본. 이 책은 1983년 후손 병운(柄運)·병태(柄泰)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서문은 없고, 권말에 병옥(柄鈺)의 발문이 있다. 시 4수, 서(書) 1편, 부록으로 서(書)
햐야시 곤스케 / 林權助 [정치·법제/외교]
1860-1939 일본의 외교관. 1889년(고종 26) 우리나라 인천주재 부영사, 1890년 영사, 본부 통상국장을 거쳐 1899년 주한공사로 재차 부임했다. 7년간 재직중 러시아세력을 몰아내고 일본세력을 심는 데 온힘을 기울였다. 1904년 러일전쟁이 일어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