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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황해 / 黃海 [예술·체육/영화]
1922-.영화배우. 본명은 전홍구, 강원도 장전 출생. 1939년 당시 황금좌 전속악극단 성보에 입단하여 배우 및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43년 만주 천진에서 악극단 신태양에 입단하여 중국 각지를 순회공연하다가 항주에서 광복을 맞아 1946년에 귀국했다. 19
황해수 / 黃海水 [역사/근대사]
1895-1948.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본관은 장수(長水)이고, 출신지는 전라북도 임실군(任實郡)이다. 1919년 3월 23일 전라북도 둔남면(屯南面) 오수리(獒樹里)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이기송(李起松)과 오병용(吳秉鎔) 등이 함께 하였다. 오수리 장터에서
회계학 / 會計學 [경제·산업/경제]
회계현상에 관련된 사항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학문. 통상적으로는 회계는 기업회계로 좁게 해석된다. 따라서, 회계학이란 기업회계를 주된 연구대상으로 하는 학문으로 보고 있다. 우리 나라 기업회계는 <송도치부법>에서 그 근원을 찾고 있다. 현재 회계학 연구에서는 통계학,
회령탄전 / 環境管理公團 [경제·산업/산업]
함경북도 회령군 일대에 걸쳐있는 탄전. 이 탄전은 보을면의 북쪽 두만강의 남안에 있는 계림탄광(鷄林炭鑛)·유선탄광(遊仙炭鑛), 벽성면의 회령천 연안에 있는 봉의탄광(鳳儀炭鑛), 황풍면의 남쪽 서의봉(西儀峰) 산록에 있는 궁심탄광(弓心炭鑛) 등으로 나뉘어 있다. 발열량은
회명 / 晦明 [종교·철학/불교]
현대의 승려(1866∼1952). 4세대 모친을 여의고 조모슬하에서 컸다. 사서삼경을 배우다 양주 수락산 학림암으로 출가했다. 보하의 제자가 되었고, 개운사에서 용호로부터 사미계를 받았다. 이후 후진양성과 불교포교에 힘썼다.
회보 / 會報 [언론·출판/언론·방송]
동경 한인청년회의 기관지. 1933년에 국한문 혼용하여 1단으로 종서 편집하여 발행하였다. 내용으로는 권두언, 논문, 잡문, 기타, 소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혼경축가 / 回婚慶祝歌 [문학/고전시가]
1927년에 지은 작자 미상의 가사. 국한문필사본. 총 376구. 3·4조, 4·4조를 바탕으로 한 정연한 형식을 갖추고 있다. 『조선민요집성』 영남 내방가사편에 수록되어 전하고 있다. 경상북도 안동시예안(禮安)에서 어느 집의 딸이 지은 작품으로 정묘년 3월 17일,
효성 / 曉星 [종교·철학/불교]
1910년(융희 4)∼1961년. 승려. 성은 신(申), 본명은 향심(香心)이다. 진주(晉州) 출신이다. 목사(牧使)의 딸로 유아 때 모친을 잃고 기생 윤씨(尹氏)의 양육을 받다가 윤씨가 대구에 사는 신씨(申氏)와 결혼하면서 신향심이라는 성명을 갖게 되었다. 1924년
효열가 / 孝烈歌 [문학/고전시가]
1912∼1914년에 가문의 여성 교육을 위해 ‘효(孝)’와 ‘열(烈)’을 강조하여 부자가 창작한 규방가사. 「효열가」는 여성이 지켜야 할 핵심 윤리로 ‘효’와 ‘열’을 강조하고, 가족 간의 화합을 당부하는 작품이다. 작가는 「여자관감」의 내용을 “효자 열녀의 가언선행
후암집 / 厚庵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권렴의 시문집. 1933년 권일수·권양호 등이 간행하였다. 권말에 아들의 발문이 있다. 원집 8권 4책, 명성집람 5권 2책, 합 13권 6책. 목판본. 원집 권1∼3에 시 300수, 가 4편, 사 2편, 권4에 서 48편, 권5에 잡저 15편, 권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