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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파견 전권대신 趙臣熙 신임장 [정치·법제]
고종이 조신희를 전권대신으로 삼아 러시아의 수도에 주차하게 해 양국 간 교섭에 관한 일을 주관하게 하겠다는 내용으로 러시아 황제에게 보내기 위해 작성한 신임장. 1887년(고종 24) 8월 22일에 작성하였다.
러시아 파견 특명전권공사 朱錫冕 신임장 [정치·법제]
고종 황제가 주석면을 특명전권공사로 삼아 러시아 수도에 주차하게 해 양국 간 교섭에 관한 일을 주관하게 하겠다는 내용으로 러시아 황제에게 보내기 위해 작성한 신임장. 1904년(광무 8) 2월 6일에 작성하였다.
러시아 파견 특명전권공사 閔泳煥 해임장 [정치·법제]
고종 황제가 특명전권공사로 러시아 수도에 가 있던 민영환의 해임을 러시아 황제에게 알리기 위해 작성한 해임장. 1899년(광무 3) 11월 1일에 작성하였다.
러시아 파견 특명전권공사 李範晉 신임장 [정치·법제]
고종 황제가 전임 특명전권공사 민영환의 후임으로 이범진을 임명해 러시아 수도에 주차하게 해 양국 간 교섭에 관한 일을 주관하게 하겠다는 내용으로 러시아 황제에게 보내기 위해 작성한 신임장. 1899년(광무 3) 11월 1일에 작성하였다.
명문 / 明文 [정치·법제/법제·행정]
공물을 수납한 사실을 밝힌 문서. 본 규정의 모태가 된 1470년(성종 원년) 6월 기미(己未)의 전지(傳旨)에서는 이것을 납문(納文)이라고 표현하였다.
명성왕후시호등망단 / 明聖王后諡號等望單 [정치·법제]
현종의 왕비 청풍김씨 명성왕후가 승하하자 시호, 휘호, 전호, 능호를 의정하기 위해 1683년 12월 빈청에서 국왕의 계하를 바라며 올린 대행왕대비시호등 망단. 이 망단은 시호로 '명성(明聖)'을, 휘호로 '정헌문덕(貞獻文德)'을, 전호로 '영모(永慕)를, 능호로 '
명성왕후존호망단 / 明聖王后尊號望單 [정치·법제]
현종의 왕비이자 숙종의 모후인 명성왕후 청풍김씨에게 존호를 올리기 위해 1676년(숙종 2) 7월 2일 빈청에서 '현열(顯烈)'이라 의정하고 숙종의 재가를 바라며 올린 왕대비 존호 망단. 이 망단은 '현열' 두 글자만 써서 올린 단망의 형태이다. 말미에 '계(啓)'자
명성황후어찰 / 明成皇后御札 [언어/언어/문자]
1882년경 명성황후가 민영소에게 보낸 한문편지. 명성황후가 민영소에게 보낸 안부편지로, 현재까지 유일하게 전하는 한문편지이다. 어찰의 본문은 “야간직리안승 원념부천이 여유부일(夜間直履安勝 遠念不淺耳 餘留不一:야간 당직 근무를 하는데 편안한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염려
명성황후후호망단 / 明成皇后后號望單 [정치·법제]
1920년(경신) 8월 11일 이왕직이 고종황제의 황후인 명성황후 여흥민씨에게 추상할 후호를 의정하여 순종의 낙점을 바라며 올린 후호 망단. 망단은 호호로 '태황후' 한 가지만 써 단망으로 올린 것인데, 말미에 '공경히 따른다'는 뜻을 기재하고 '경신년(1920) 8월
목사안 부부윤안 / 牧使案 付府尹案 [정치·법제]
전국에서 목사(牧使)가 설치된 지역을 수록한 관안. 부윤을 첨부하였다. 절첩 형식, 상하단으로 나누어 괘선을 그려 필사하였다. 이 문서는 1883년(고종 20) 12월 이후에 작성된 것으로 파악되는데, 이는 부윤 항목에 수록된 의주 지역명 하단에 소자로 표기된 '겸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