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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강도충렬록 / 江都忠烈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학자 김창협이 충렬사에 관한 기록을 모아 1701년에 편찬한 전기. 2권 1책. 인본(印本). 1701년(숙종 27)에 간행되었으며, 원래 표제는 ‘충렬록(忠烈錄)’으로만 쓰여 있다.강화도 충렬사는 병자호란 당시 성이 함락되면서 순절하였던 우의정 김상용(
강동전말 / 江東顚末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강동현감 서만수와 관찰사 이조원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진 진소 변명의 시말을 적은 실기. 1책. 필사본. 편자는 밝혀져 있지 않으나 내용상으로 이조원의 후손에 의해 편집된 것으로 보인다.서두에 결산전의 내역과 행관(行關)주 03)이 소개되고, 서만수의 상소, 이
강동향교 / 江東鄕校 [교육/교육]
평안남도(현재의 평양특별시) 강동군 강동면 아달리에 있는 향교. 창건연대는 미상이나,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지금의 고천면 고성(古城) 북방에 창건되었다. 그 뒤 대박산(大朴山)으로 옮겼다가 1611년에 유생 유우
강릉 관음사 동종 / 江陵 觀音寺 銅鍾 [예술·체육/공예]
강원도 강릉시 금학동 관음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동종. 이 동종은 1794년(정조 18)에 조성되어 현재 강릉의 관음사 법당에 봉안되어 있다. 정상부에는 음통과 용뉴(龍鈕)주 01)가 1개씩 있다. 용뉴의 용은 꼬리로 음통을 한 번 휘어 감고 있으며 2조의 발톱이 있는
강릉대도호부 관아 / 江陵大都護府官衙 [예술·체육/건축]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고려시대 중앙의 관리들이 강릉에서 머물던 여관터.객사터·객관터. 사적. 사적 제388호. 1993년 강릉시 청사 신축예정 용지에 대한 발굴조사로 드러난 강릉 객사터이다. 현재 객사문은 이 터의 남측에 국보 제51호로 지정 보존되어 있고, 서측에는
강릉박씨족보 / 江陵朴氏族譜 [사회/가족]
1688년에 작성한 강릉박씨의 족보.초보. 불분권 1책. 필사본. 족보 간행을 위해 작성한 초보(草譜)로 편자는 미상이다. 표지가 탈락되어 표제는 알 수 없고, 내제는 ‘강릉박씨족보’이다. 크기는 가로 18㎝, 세로 52㎝이며, 선장(線裝), 저지(楮紙)이다. 체제는
강릉호해정 / 江陵湖海亭 [예술·체육/건축]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조선후기 진사 신정복이 건립한 누정.정자. 시도유형문화재.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62호. 정면 2칸, 측면 2칸. 경포호의 북쪽 언덕 위에 있는 정자로서 1754년(영조 30)에 진사 신정복(辛正複)이 강릉시 죽헌동에 있던 자기 집 별당 안포당(案浦
강목집요 / 綱目輯要 [역사/근대사]
조선후기 문신 신응조가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명을 받아 편찬한 역사서. 7권 3책. 전사자본(全史字本). 전7권을 천(天)·지(地)·인(人) 세 부분으로 나누고 있으며, 천에 1∼3권, 지에 4·5권, 인에 6·7권이 들어 있다.신응조의 서문에 흥선대원군의 명에 의해
강목초 / 綱目抄 [역사/조선시대사]
송나라 주희의 『자치통감강목』에서 중요한 내용을 발췌하여 저술한 역사서. 75권 8책. 필사본. 서기전 403년부터 959년까지 1362년간의 사실을 담고 있다.이 책의 저본이 되는 『자치통감강목』은 사마 광(司馬光)의 『자치통감』을 성리학적 가치관에 의하여 다시 편성
강박 / 姜樸 [종교·철학/유학]
1690(숙종 16)∼1742(영조 18). 조선 후기의 문신. 강홍익의 증손, 할아버지는 강언, 아버지는 강석훈, 어머니는 이서우의 딸이다. 큰아버지인 강석번에게 입양되었다. 1714년(숙종 40) 절일제에 장원, 이듬해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홍문관정자, 부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