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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고려문화중앙 / 高麗文化中央 [사회/사회구조]
소련말기 소련 각지의 지역단위에서 형성되기 시작한 고려인 문화자치 단체이며, 고려인협회의 지방조직 명칭. 소련말기 개별 공화국의 지방 가운데 특히 고려인들이 많이 모여사는 지역에서 당시 소련사회에서 개별 민족단위 민족정체성 회복 노력이 확산되고 있었는데, 이의 일환으로
고려사가 / 高麗寺歌 [문학/고전시가]
1925년에 발표된 김문세(金文世, 1894∼1926)의 장편 창가. 『불교』 제8호(1925.2)에 국한문 혼용체로 수록되어 있다. 김추계(金秋溪)가 창작한 작품을 김소원(金素園)이 초록하여 투고한 것이다. 추계는 김문세의 호이다. 그는 1919년 3·1운동에 참여한
고려사절요 / 高麗史節要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편년류(編年類) 김종서(金宗瑞) 등 봉교찬, 조선사편수회 편, 영인본, 1932, 32권 24책. 김종서 등 춘추관에서 1452년(문종 2)에 편성한, 고려사(高麗史)이다. 경성제국대학장구규장각본 을해자 잔존본 32권(전35권)을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
고려사절요보간 / 高麗史節要補刊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편년류(編年類) 춘추관(春秋館) 봉명찬, 조선사편수회편, 영인본, 1938, 3권 4책. 1452년(문종 2) 문종의 명으로 김종서, 정인지 등이 1451년(문종 1)에 편성한 기전체인《高麗史》를 요약, 증교하여 1453년에 인출한 책을 조선총독부 조선
고려육상경기회 / 高麗陸上競技會 [예술·체육/체육]
1928년 서울에서 조직되었던 체육단체. 우리나라 최초의 육상경기 지도단체로 1928년 10월 31일 서울 종로 기독교청년회관에서 발기인대회를 가졌다.당시 발기인인 주흥근(朱興根)·최경락(崔慶洛)·노좌근(盧佐根)·마봉옥(馬鳳玉)·김동근(金東根)·박충근(朴忠根)·최희원(
고려족중앙총회 / 高麗族中央總會 [사회/사회구조]
1917년 6월 니콜스크-우수리스크에서 이르쿠츠크 이동의 각지 대표 96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제1회 전로한족대표회의에 참가한 러시아 국적자 이주한인(원호인)들의 주도로 형성된 시베리아 임시정부 지지성향의 반볼세비키 성격 한인모임. 고려족중앙총회측에는 한족중앙총회
고령지 / 高靈誌 [지리/인문지리]
1910년 이두훈(李斗勳)이 편찬한 경상북도 고령군 읍지. 1책. 필사본. 사찬읍지(私撰邑誌)이다. 내용은 상·하 두 편으로 이루어져 있고, 책의 끝부분에 이웅렬(李熊烈)이 쓴 서고령지후(書高靈誌後)가 붙어 있다. 연혁(沿革)·산수(山水)·성씨(姓氏)·토산(土産)·
고마령전투 / 古馬嶺戰鬪 [역사/근대사]
1925년 3월 육군주만참의부 소속 독립군이 만주 집안현 고마령 산곡에서 평안북도 초산경찰서 경찰대의 기습을 받고 전개한 전투. 고마령전투는 참의부로 하여금 그 진용을 정비해 항일전 및 주구 숙청에 더욱 매진하게 하였다.
고면상 / 高冕相 [역사/근대사]
1885-1943. 일제강점기 의병·독립운동가. 자는 덕문(德文)이고, 본관은 장흥(長興)이며, 전라남도 부안(扶安) 출신이다. 아버지는 독립운동가 고제만(高濟萬)이다. 고면상은 타고난 성품이 강직하고 의협심도 강한데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일본에 대한 적개심이 강하였
고무생 / 高戊生 [역사/근대사]
1899-미상. 일제강점기 민족종교인·항일운동가. 본관은 제주(濟州)이고, 출신지는 제주도 서귀포(西歸浦) 안덕면(安德面) 상창리(上倉里)이며 후에 상예동(上猊洞)으로 이주하였다. 어려서 한문을 공부하였고, 농업에 종사하였다. 강승하(姜承河)가 1936년 무극대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