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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개항기
고종황제어진 / 高宗皇帝御眞 [예술·체육/회화]
고종이 일월오봉도 병풍을 배경으로 용상에 앉아 정면을 향하여 있는 초상화.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20호. 이 어진은 익선관과 노란색 곤룡포를 착용한 고종이 일월오봉도(日月五峰圖)를 배경으로 붉은색 용상(龍床)에 앉아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전신교의좌상(全身交倚坐像)이다
고종황제칙지 / 高宗皇帝勅旨 [정치·법제]
1901년(광무 5) 2월 고종황제가 경부철도회사의 주식 2,000주를 소유할 일로 이름을 기재하지 않은 누군가에게 대리로 대변하게 하는 황제 칙지. 문서에는 고종황체의 이름이나 어압, 어보 등이 없고, 대린인의 이름을 공란으로 처리하였다. 또한 정확한 날짜도 기입되어
고지제도 / 雇只制度 [사회/촌락]
임금 선불방법에 의하여 노동력을 동원하는 청부노동제도. 수도작(水稻作:벼농사)을 중심으로 형성된 공동 노동집단인 농사(農社)나 농계(農契) 또는 두레의 공동체적 성격이 약화되어, 임금계약에 바탕을 둔 근대적인 노동청부로 변질된 협동노동관행의 일종이다. 고지의 유래는 정
고창군읍지 / 高敞郡邑誌 [지리/인문지리]
1899년에 편찬된 전라북도 고창군 읍지. 1책. 채색지도가 있는 사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호남읍지』에 수록된 것과 정조 때 편찬된 필사본인 『고창현읍지』가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 건치연혁(建置沿革)·군명(郡名)·성지(城池)·도리(道里)·관직
고환당집 / 古歡堂集 [문학/한문학]
조선 말기의 문인 강위(姜瑋)의 문집. 21권 5책. 『고환당수초(古歡堂收草)』 17권 3책에 4권 2책을 합본한 책으로 ‘추금집(秋琴集)’이라고도 한다. 당대의 석학 이건창(李建昌)이 교정하고 정만조(鄭萬朝)가 편집하였다. 시고(詩稿)에는 정건조(鄭建朝)·이건창의
고횡 / 高澋 [종교·철학/유학]
1862(철종 13)∼1947. 고조는 고보, 증조는 고몽기, 조는 고도겸이다. 아버지는 고언걸, 어머니는 조기태의 딸이다. 7세 때 중부 석애공의 엄정한 가르침을 받아 16세에는 사서삼경을 비롯한 당송의 제가의 시집들도 두루 섭렵하였다. 함께 교유한 인물로는 청초
곡성군읍지 / 谷城郡邑誌 [지리/인문지리]
1889년에 편찬된 전라남도 곡성군 읍지. 1책. 지도가 첨부된 사본. 표지에는 ‘全羅南道谷城郡邑誌(전라남도곡성군읍지)’로 되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정조·순조 연간에 편찬된 『곡성읍지』와 『호남읍지』에 수록된 『곡성읍지』가 있다. 내용 구성은 방리(
곡호대 / 曲號隊 [예술·체육/국악]
1881년 이후 군대의 행진과 군례용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조직된 취주악대. 중앙을 비롯한 각 지방의 대대단위의 부대에 두었다. 서양식 군대 훈련방법의 채용으로 인한 별기군 창설 이후 일본의 고대(鼓隊) 혹은 고적대(鼓笛隊)를 모방하여 만든 것이다. 본격적 서양식 군악대
곤룡포부용문보 / 袞龍袍付龍紋補 [생활/의생활]
황제의 상복(常服)인 황색 운보문사(雲寶紋紗) 곤룡포(袞龍袍) 1점과 곤룡포에 부착된 용문보(龍紋補). 대한제국 시기 황제용 황색 곤룡포로서 가슴과 등, 양어깨에 용무늬가 수놓인 원형의 용문보(龍紋補)가 부착되어 있어 '곤룡포부용문보'라는 명칭으로 지정되었다. 곤룡포는
곤양군읍지 / 昆陽郡邑誌 [지리/인문지리]
1899년에 편찬된 경상남도 곤양군(지금의 사천시) 읍지. 1책. 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표지에는 ‘慶尙南道昆陽郡邑誌(경상남도곤양군읍지)’로 되어 있다. 내용구성은 강계(疆界)·건치연혁(建置沿革)·군명(郡名)·관직(官職)·성씨(姓氏)·산천(山川)·풍속(風俗)·방리(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