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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곡 / 大道曲 [문학/고전시가]
신라시대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요. 신라 경문왕 때의 화랑 요원랑(邀元郎)·예흔랑(譽昕郎)·숙종랑(叔宗郎) 등이 금란굴(金蘭窟)에서 놀면서 군주가 나라를 다스리는 길을 노래한 3편의 가요 중의 하나이다. 나머지 2편은 「문군곡(問群曲)」·「현금포곡(玄琴抱曲)」이다.
대동강 / 大同江 [문학/고전시가]
고려시대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속악가사(俗樂歌詞). 노랫말은 전하지 않고, 『고려사』 권71 악지(樂志) 속악조(俗樂條)에 지어진 유래만 전한다. 『악장가사』에 노랫말이 전하는 「서경별곡」은 남녀간의 애정과 이별을 노래한 것으로, ‘서경’으로 시작되는 전반부와 ‘대동강
대동풍아 / 大東風雅 [문학/고전시가]
1908년 기교헌(奇喬軒)이 편찬한 가집(歌集). 편차는 권두에 이보상(李輔相)의 서문이 있고 목록 상·하가 차례로 있다. 목록상에는 우조초중대엽(羽調初中大葉)으로부터 삼뢰(三雷)에 이르기까지 12항목의 곡조명이, 목록 하에는 우평조장삭대엽(羽平調長數大葉)으로부터 「황
대명복수가 / 大明復讐歌 [문학/고전시가]
1824년(순조 24)조우각(趙宇慤)이 지은 가사. 내용은 명나라가 청나라에 의하여 멸망된 것을 슬퍼하며, 병자호란으로 인하여 우리가 당한 치욕을 설욕하지 못한 것을 통탄하였다. 또한, 강화를 주장한 최명길(崔鳴吉) 등을 신랄하게 비난하고, 중국과 우리 나라 역대의 충
대엽조 / 大葉調 [문학/고전시가]
대엽조 / 大葉調 [문학/고전시가]
이익(李瀷, 1681~1763)의 『성호사설(星湖僿說)』에서 당시 민간의 성악곡인 만대엽(慢大葉)·중대엽(中大葉)·삭대엽(數大葉)을 포괄적으로 가리키기 위하여 사용한 용어. 대엽조란 용어는 이익의 『성호사설』에서 당시 민간의 성악곡인 만대엽·중대엽·삭대엽 등 오늘날 가
대왕반 / 大王飯 [문학/고전시가]
고려시대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속악가사. 『시용향악보』에 수록되어 있다. 원래 이 노래는 민간신앙인 서낭신앙을 기반으로 한 무가(巫歌)로서, 서낭당의 제단에 서낭상(床)을 차려놓고 제사를 지낼 때 불렀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궁중의 악장 가운데 속악가사의 하나로 채
덕사내 / 德思內 [문학/고전시가]
신라시대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요. 하서군(河西郡)의 노래로 가사는 전하지 않는다. 『삼국사기』 악지(樂志) 악조(樂條)에 제명(題名)만 기록되어 있는데 ‘사내’라는 표현으로 보아 신라 일대에 널리 불린 향가의 일종으로 추측된다.
도대마도가 / 到對馬島歌 [문학/고전시가]
1592년(선조 25) 백수회(白受繪)가 지은 시조. 지은이의 문집인 『송담유사 松潭遺事』에 실려 있다. 저자의 나이 19세 때 임진왜란을 당하여 포로가 되어 일본으로 가는 도중 대마도에 이르렀을 때의 심경을 노래한 것이다. 내용은 해운대에서 이별하고 나서, 너무 어이
도덕가 / 道德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가사(東學歌辭). 『용담유사(龍潭遺詞)』 권21에 수록되어 있는 이 『도덕가』는 「수시경세가(隨時警世歌)」·「권선치덕가(勸善致德歌)」·「추본수덕가(推本修德歌)」·「지본수련가(知本修煉歌)」·「몽각명심가(夢覺明心歌)」의 5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형식은